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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아이돌’, 김준수(XIA)의 매력은?

일자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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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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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idol): 사전적인 의미는 ‘우상’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연예인을 뜻한다. 

    그렇다면 지금 활동하는 ‘아이돌’ 스타들은 누구를 보며 가수의 꿈을 꾸게 됐을까.

    최근 활동하는 현역 아이돌들이 우상으로 꼽은 ‘아이돌’ 스타, 일명 ‘아이돌의 아이돌’을 모아봤다. 

     

    그 주인공은 김준수(XI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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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진 김준수는 약 6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2003년 12월 26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가 데뷔했던 2003년은 1세대 아이돌의 연이은 해체로 아이돌 침체 시장이었다. 하지만 김준수가 속했던 그룹은 데뷔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며 2세대 아이돌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2004년에는 우연히 방송에 포착된 미소 하나로 ‘천사시아’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데뷔 초부터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유들유들한 성격 등으로 수많은 덕후들을 끌어모은 원조 ‘덕후몰이’ 멤버이기도.

     

    2010년에는 ‘모차르트’라는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 이후 ‘엘리자벳’, ‘드라큘라’, ‘디셈버’, ‘데스노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하는 아이돌 중 최고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어느덧 데뷔 15년 차가 된 김준수(XIA)는 그간 ‘타란탈레그라’, ‘꼭 어제’, ‘나비’, ‘incredible’, ‘12월’, ‘꽃’, ‘돌고 돌아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도 성공했다. 

    특히 MBC 드라마 ‘기황후’ OST ‘사랑합니다’,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OST ‘사랑은 눈꽃처럼’, ‘태양의 후예’ OST ‘How Can I Love you’,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OST ‘You Are So Beautiful’ 등에 참여하며 OST 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이처럼 가수, 뮤지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준수는 후배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지난 2017년 2월 입대해 현재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인 김준수는 올 11월 8일 전역할 예정이다.

    15년째 변함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전역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준수의 팬 or 롤모델이라고 언급한 가수들

    워너원 황민현&하성운, 비투비 육성재, 빅뱅 승리, B.A.P 대현, 세븐틴 부승관, 블락비 유권, 온앤오프 제이어스, 마이네임 인수, 크나큰 정인성, 엠파이어 태희, 스누퍼 세빈, 인투잇 연태, 크로스진 용석, 소년24 화영, 비트윈 선혁, 타이니지 제이민, 워너비 린아, 송하예, 백아연, 비와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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