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2011년 12월호 -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
일자 | 201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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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지 |
일정 | ELLE 2011년 12월호 -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 |
ELLE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이 나눔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송지효,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유환이 패션지 엘르와 함께 아프리카 돕기와 국내 소외 계층을 위한 자선 화보 촬영을 진행 했다. '엘르'가 매년 진행 하는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에 참여한 다섯 명의 스타들은 오랜만에 가을 햇빛 아래 즐거운 피크닉을 즐기듯 촬영에 임했다.
이번 촬영은 같은 회사 스타들이 나눔을 위해 뭉친 훈훈한 만남으로 쉬는 시간 틈틈히 축구와 캐치볼 등을 즐기는 등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화보는 JYJ의 즐거운 여행 컨셉과 송지효 박유환의 피크닉 커플 컨셉, 박유천&박유환 형제의 캠핑 여행 컨셉 등 자유롭고 따뜻한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 냈다.
JYJ는 “저희가 유엔 산하 에이즈 친선 대사이기 때문에 12월 1일 에이즈의 날을 맞아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 하고 싶었고 일년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참여를 하고 싶었다. 이번 엘르 자선 화보 참여와 함께 ‘망고 트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연말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osen.mt.co.kr
JYJ,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찾기
어느 평화로운 하루, 세상을 향한 씨제스의 다섯 가족 송지효, 재중, 유천, 준수, 박유환이 어려운 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쉐어 해피니스’의 문을 두드렸다. 사랑을 가득 담은 그들의 행복한 무브먼트를 ELLE 12월호, ELLE.CO.KR, 그리고 ELLEatTV를 통해 공개한다. 참여
https://www.elle.co.kr/article/6461
'쉐어 해피니스'의 문을 두드린 JYJ
어느 평화로운 하루, 히피들의 자유로움과 세상을 향한 사랑을 가득 담아 행복의 무브먼트를 펼치는 씨제스의 다섯 가족 송지효, 재중,유천, 준수, 박유환. 어려운 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쉐어 해피니스’의 문을 두드린 이들의 일상 속으로.
https://www.elle.co.kr/article/6472
나는 생각이 많다 혹은 단순하다?
의외로 생각이 많은 편. 유럽 투어 공연을 위해 베를린에 머물 때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밤거리를 걸었죠. 무척 오랜만에. 걷다 보니 4시간이 지났더라고요. 생각은 많지만 얼른 털어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긍정의 힘을 믿거든요.
힘들 때 '해피'해지는 방법.
기다려주는 팬들 생각! 그 생각만 하면 무조건 열심히 하게 되거든요. 좀 더 솔직한 대답을 한다면, 축구하는 상상?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요. 물론 그라운드에 발을 내디딜 땐 더 좋고요.
요즘 나를 '업'시키는 플레이리스트.
제이슨 므라즈의 신곡 '더 월드 애즈 아이 시 잇(The World As I See It)'에 푹 빠져 있어요.
자선에 대한 나의 생각.
나이가 어려서인지 '자선'이라는 단어를 대할 때면 아직 좀 쑥스러운 것 같아요. 하지만 응당 책임감은 느껴요. 요즘엔 제가 기부하는 것만큼 저로 인해 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사랑의 집 짓기'라던가 JYJ 멤버들과 함께 지진 피해 기부 등을 진행하는데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 아동과 결연해서 후원하는 일이 가장 즐거워요. 아이들이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삶에 대한 캐치프레이즈가 있다면.
'전.화.위.복!'
힘든 일이 있어도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결국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최근 2년간 그렇게 배웠고 인생도 좀 알아가고 있어요.
어젯밤에 읽은 책.
이제 곧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이라 그와 관련된 책을 읽었어요.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만큼 또 열심히 해야죠.
[Share Happiness] 2011 엘르 쉐어 해피니스
엘르 '쉐어 해피니스' 잡지 화보 & 인터뷰
시아준수의 망고트리
에디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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