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해피에너지를 소개합니다

JYJ의 해피에너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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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저희 JYJ의 해피에너지는 사랑의 부메랑이라 말하고 싶어요. 좀 낯간지럽고, 트로트 음악 제목 같기도 하죠? 풀어서 설명드리면, 저희가 출연한 드라마나 완성해낸 앨범들 모두 저희의 노력이 담긴 것들이에요. 이 모든 것들을 팬 분들이 보고, 듣고, 즐기고, 사랑해주면, 저희는 힘을 받아요. 그 힘을 모아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는 게, 부메랑 같다고 생각했어요. 사랑을 주면 사랑이 다시 되돌아오는 것, 부메랑 같잖아요.  

02. 60세까지 쭈욱~

JYJ의 나눔은 60세 까지입니다. 왜냐하면 60세 넘어가면 저희도 나눔을 좀 받아야 하잖아요(웃음). JYJ에게 나눔의 실천은 소중한 일이에요. 저희도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 힘들 때가 있죠. 그때마다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힘을 주는 한마디를, 그러니까 힘을 나눠주시죠. 그 말 한마디에 힘을 내고 있어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려고 해요.

03. 저희도 그랬어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감명 깊게 읽었던 책들을 전하고 싶어요. 책 속엔 살아가며 도움이 되는 교훈들이 담겨 있으니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음악도 마찬가지에요.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정서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니 감성을 자라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이 모든 소소한 경험들이 아이들이 크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거에요.

04. 엄지손가락을 잡아주세요

저희들이 돕고자 하는 대상은 아이들이에요. 아이들에게 교육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학교나 학원 같은 공간에도 배움은 있지만, 일상에서 경험을 통해 배우는 학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은 그런 교육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요. 그런 친구들이 풍성하게 자랄 수 있는 자양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어요.

05. 3가지 선물을 쏩니다

저희 애장품을 드리려고 준비했어요. 재중이 형은 본인이 읽었던 책들을 가져왔고요. 저는 얼마 전까지 사용했던 여권 지갑을 가지고 왔어요. 준수는 유니폼을 가지고 나왔어요. 준수가 축구를 좋아해요. 어제 연습게임을 하며 입었던 축구 유니폼을 준비했어요. 세상에 유일한, 굉장히 구하기 힘든 유니폼이니까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어요.  

06. 거침없이 나눔 하이킥

준수 :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나눔은 자기 자신을 더 풍요롭게 하는 것이기도 하죠. 많은 참여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