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출연한다던 5일 ‘좋은아침’ 이범수편 방송, ‘JYJ는 언제?’

JYJ(재중 유천 준수)를 이번 주에는 토크쇼에서 보기 힘들 전망이다.

JYJ는 1월 5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을 통해 첫 토크쇼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 시기가 미뤄져 이날 방송분은 '이범수 편'이 방송된다.

'좋은아침' 제작사 측은 1월4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JYJ 방송일자를 5일쯤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잡힌 상황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에는 방송되지 않는다"며 "많은 신년특집 아이템들이 겹쳐 있어 확실한 날짜를 아직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5일 방송에는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최우수상에 빛나는 배우 이범수를 밀착 취재했다. 이범수는 '자이언트' 주역으로 시청률 상승의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열혈 연기 인생스토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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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측 "토크쇼 연기, 방송 날짜 못 받으면 이유 알아볼 것"

그룹 JYJ의 첫 토크쇼 출연이 연기됐다.

JYJ는 오는 5일 SBS TV 토크쇼 '배기완·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는 이범수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JYJ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멤버들은 지난달 27일 녹화를 마쳤다. 프로그램 외주사가 1월 아이템 등 먼저 방송될 것이 많아 연기됐다고 밝혀 우선은 그렇게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 날짜는 내일(5일) SBS 제작진 회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인데 만일 방송 날짜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으면 우리도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배기완·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5일 방송분에는 JYJ 대신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범수의 연기 인생이 전파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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