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화, “준수 형이 정말 든든한 존재예요. 제 뮤지컬 인생을 열어주셨거든요.”
일자 | 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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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분류 | 준수 형이 정말 든든한 존재예요 |
출력 제목 | 진태화, “준수 형이 제 뮤지컬 인생을 열어주셨거든요.” |
진태화 씨 시어터플러스 인터뷰 중 김준수 대표님 이야기
2021년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의 식구가 됐어요.
준수 형(배우 김준수)이 정말 든든한 존재예요. 형이 제 뮤지컬 인생을 열어주셨거든요. 군대 전역을 앞두고, 입대 전에 활동하던 일본으로 돌아갈지 고민하던 시기에 뮤지컬을 해보지 않겠냐는 조언을 듣게 됐어요. 덕분에 흔들리던 스스로를 붙잡아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수 있었죠. 지금은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형이 문을 열어줬으니 내 은퇴까지 봐야하지 않겠냐’고 할 정도로 많이 의지하고 있어요.
성대모사도 자주 보여주잖아요. 완전 똑같던데요.
준수 형 성대모사는 정말 자신있어요. 형은 인정해주지 않지만요.(웃음)
출처
naver.me/G5QpA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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