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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씨 마리 퀴리 인터뷰 중 김준수 배우 이야기

일자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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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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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김소현 씨 2023년 12월 13일 자 문화가 있는 날 인터뷰 중.

    blog.naver.com/pccekorea/223291130566

     

    Q. 김소현 씨에게 지금 <마리 퀴리>라는 작품이 더 소중할 수밖에 없겠어요. 스스로에게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작품이니까요.

    A. 터닝 포인트예요. 제 삶에 새로운 변화와 발견을 가져다주었죠.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김)준수 배우가 이 작품에 꼭 출연하라고, 왜 망설이냐고 말했었어요. 그 덕분에 출연을 결심한 것도 있는데, 새삼 참 고맙네요. 덕분에 뮤지컬 배우로서의 삶의 터닝 포인트도 맞았고, <문화가 있는 날> 구독자 분들을 만나게 됐잖아요.

     

     

    (2) 김소현 씨 2024년 1월 5일 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인터뷰 중

    bravo.etoday.co.kr

     

    “공주 역할 전문 배우요? 하하. 다른 역할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주목받은 작품이 그랬던 것 같아요. ‘마리 퀴리’도 새롭죠. 사실 스케줄 때문에 출연을 몇 번 거절했어요.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도 많았고요. 그런데 연출진이 배우들 상견례 전날 밤 또 연락을 주신 거죠. 완전 변신할 수 있는 작품을 시도도 안 해보면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김준수(가수ㆍ뮤지컬 배우) 소속사 대표님에게도 의견을 물어봤죠. 그랬더니 고민하지 말고 바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스로 ‘마리 퀴리’를 하게 됐습니다.”

     

     

    (3) 김소현 씨 2024년 3월 6일 자 한국일보 인터뷰 중

    hankookilbo.com

     

    김소현이 빠듯한 일정과 부담 속에서 '마리 퀴리'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는 남편인 손준호와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대표인 김준수의 응원이 컸단다. "처음에는 어떻게 표현할지 자신이 없어서 거절을 했어요. 이때 김준수에게 밤늦게 전화를 해 '마리 퀴리'를 이야기하면서 자신 없어서 고사를 했다고 하니 김준수가 '누나 그냥 해요'라고 하더라고요. 누나만의 마리퀴리라고 하는 걸 듣고 마음이 바뀌게 됐어요. 해 봐야겠다고 생각해 다음날부터 연습실에 갔고 모두가 깜짝 놀랐어요. 늦은 만큼 괴로움에 몸부림을 치면서 연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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