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객석 2019년 2월호 - 그는 김준수의 ‘엘리자벳’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한국을 찾았다
일자 | 2019-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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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월간객석 2019년 2월호 - 그는 김준수의 ‘엘리자벳’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한국을 찾았다 |
WELCOME INTERVIEW
뮤지컬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창작의 기본은 자유
헝가리 출신 뮤지컬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zilveszter Levay, 1945~)는 뮤지컬 음악은 열려있는 음악이라고 말한다. 한 작품 안에서도 스토리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음악 양식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엘튼 존∙스티븐 스필버그 등과 협업하며 100곡 이상의 영화∙TV 프로그램 음악을 작곡했다. 이후 뮤지컬 음악으로 분야를 옮겨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함께 뮤지컬 ‘엘리자벳’(1992) ‘모차르트!’(1999) ‘레베카’(2006) ‘마리 앙투아네트’(2006)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자유로움이 있어야만 창작이라는 놀이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다는 그는 2010년 ‘모차르트!’로 인연을 맺은 배우 김준수의 ‘엘리자벳’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한국을 찾았다. 굽네치킨과 빈대떡을 이야기하며 호탕하게 웃던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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