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01 (1).jpg

100801 (2).jpg

 

시아준수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장을 깜짝 방문, 멤버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시아준수는 지난 1일 새벽, 치킨 100마리를 사들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성균관 스캔들` 세트장을 기습 방문했다. 시아준수는 고된 촬영으로 지친 배우 및 스태프들의 지원군을 자청, 멤버에 대한 지원사격을 톡톡히 했다.
 

당시 촬영장에 함께 있던 극중 임병춘 역의 강성필은 "시아준수의 예고 없는 등장에 정말 깜짝 놀랐다. 의연한 듯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었지만 큰 감동을 받은 듯 보였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멤버를 향한 시아준수의 진심어린 격려가 느껴져 보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같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아준수는)카메오 출연이 어떠냐는 나의 다소 무리한(?) 부탁에도 흔쾌히 기회가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고 답했다"며 "시아준수가 늦은 시간까지 촬영장에서 자리를 지키며 믹키유천에게 힘을 북돋았다"고 전했다.

에디터 사용하기
에디터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