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 ∣ 6pm
JYJ The Beginning 발매기념 쇼케이스
- 서울
- 깐준수
세트리스트
재중-유천-준수, JYJ로 첫 쇼케이스 '관객 압도'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은 JYJ 결성 후 한국에서 펼치는 첫 쇼케이스인 만큼, 기존 콘서트 무대와는 차별화된 최고의 음향 시스템과 멀티 비전으로 순식간에 관객들과 공연장을 장악했다.
공연 중반부에는 국내 팬을 향한 JYJ멤버들의 재미있고 따뜻한 모습들이 담긴 영상편지가 공개, JYJ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사회로 진행된 팬과의 대화에서는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랩퍼인 카니예 웨스트와의 앨범 메이킹 필름을 보며 음반 작업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JYJ 준수, “앨범 나오기까지 많이 걱정했다”
이날 준수는 “오늘 ‘더 비기닝(The Beginning)’ 앨범을 오후 5시 반쯤에 드디어 손으로 받았다. 정말 앨범이 나오기까지 많이 걱정됐다.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건 음악인데 그 매개체가 앞으로 계속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준수는 “(이번 앨범은) 여러분들의 힘에 힘 입어 그런 사랑으로 결실을 맺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만큼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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