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JYJ Worldwide Showcase in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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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LA서 美 쇼케이스 화려한 마무리…6천 관객 `환호`
JYJ(재중, 유천, 준수)가 미국 LA에서 글로벌 데뷔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월드와이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JYJ는 19일(현지시간) LA를 마지막으로 뉴욕, 라스베이거스를 거치며 진행한 미국 쇼케이스를 마쳤다. JYJ는 이날 절정의 라이브와 과감한 안무로 마지막 공연을 장식했으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6000여명의 관객을 열광케 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소속사 측은 “세차례에 걸친 미주 지역 쇼케이스에 총 2만여 명의 관객들이 찾았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며 “아시아 투어에 이어 미주지역 쇼케이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12월 미국에서 발매될 `더 비기닝` 앨범 활동에도 파란불이 켜졌다”고 평가했다.
JYJ는 “이번 세 차례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미국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미국 진출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우리는 미국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그렇듯 음악에 도전하는 것이고 쇼케이스를 통해 미국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LA의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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