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0101xiahtic

그늘..그속에 한가로운 여유..청량한 공기..우리에게 드리운 이 그늘은 단지 슬픔을 예고 하는건 아닐꺼야..더 뒤돌아보라고..지금의 가볍게 지나칠수 있는 그 자그마한 것 까지도 그 존재의 이유를 다시한번 곱씹어보라고..하늘이 내려준 기회일꺼야..
2010년 12월 14일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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