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MBC 7일간의 기적 방송
김준수, 농촌 밴드부 아이들에 목도리와 장갑 기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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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1년 반의 공백을 깨고 MBC TV '7일간의 기적'으로 돌아왔다. 최근 뮤지컬 '천국의 눈물' 연습과 해외 일정으로 바쁜 그가 '7일간의 기적'에 출연한 데에는 아주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김준수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바로 충주의 한 아동센터 아이들. 조손가정 등 어려운 환경의 농촌 아이들인 이들의 가장 큰 즐거움은 밴드부 연습이었다. 그러나 찢어지고 망가진 악기가 전부인 아이들의 막막한 현실과 순수한 열정이 김준수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김준수는 목도리와 장갑을 선뜻 기부했다. 김준수는 “새 음반 발매와 뮤지컬 도전을 함께 했던 소중한 물건”이라며 ‘7일간의 기적’만을 위한 특별한 노래도 들려줬다.
7일간의 기적 프로그램 소개
▶스타의 기적 프로젝트 제 2탄!
음악을 사랑하는 농촌아이들을 돕기 위한 아시아의 별 김준수의 대 프로젝트!
스타의 기적 프로젝트를 위해 나서다!
화려한 컴백 김준수의 어린이밴드 돕기 프로젝트와 힘든 시간을 함께한 특별 애장품은?
아시아의 별 준수. 1년 반의 공백을 깨고, 그가 MBC <7일간의 기적>으로 돌아왔다. 최근 뮤지컬 연습과 해외 일정으로 바쁜 그가 <7일간의 기적>을 출연한 데에는 아주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준수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바로 충주의 한 아동센터 아이들. 조손가정 등 어려운 환경의 농촌 아이들인 이들의 가장 큰 즐거움은 밴드부 연습. 하지만 찢어지고 망가진 악기가 전부인 아이들의 막막한 현실과 순수한 열정이 준수의 마음이 움직인 것. 이들을 위한 준수의 첫 물품은 바로 목도리와 장갑. 새 음반 발매와 뮤지컬 도전을 함께 했던 소중한 물건이라며, <7일간의 기적>을 위한 노래와 함께 기꺼이 내놓았다.
김준수의 물품 기부 현장은 1월 27일 목요일 저녁 6시 50분, MBC <7일간의 기적>에서 공개된다!
기적은 이루어진다!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도전, ‘7일간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