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noxiahmom

오늘..우리부부 결혼기념일 이어서 준수가 식당 예약을 해줘서 감동하며 식사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계산을 해야하는데 준수가 계산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어이~아들~아들이 엄마 아빠를 위해 식사대접 한거니까 계산은 아들이 해야하는거맞지? 했더니...
갑자기 씨익~(해맑은표정으로) 웃으며.. 엄마~지갑을 안가져 왔어요...이런~~귀요미~ㅋ 
@zunoxiahmom, 2015년 4월 5일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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