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XIA 김준수 미니앨범 '꼭 어제' 정식 발매
XIA (준수) 미니앨범
꼭 어제
2015. 09. 13. 솔로 컴백 확정
2015. 10. 02. 솔로 앨범 발매일 확정
2015. 10. 02. 솔로 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
2015. 10. 06. 타이틀 곡 '꼭 어제'로 확정
2015. 10. 07. 꼭 어제 예약판매 시작
2015. 10. 14. 꼭 어제 MV 티저 공개
2015. 10. 15. 꼭 어제 발매기념 청음회
2015. 10. 16. 꼭 어제 오디오 티저 공개 (1분 미리듣기)
2015. 10. 19. 꼭 어제 정식 발매
2015. 10. 19. 꼭 어제 MV 공개
2015. 10. 21. OeO Special Clip 공개
앨범소개
앨범 화보
트랙리스트
수록곡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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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어제를 들으세요
꼭 어제
Fall in XIA
2015년 10월 19일, XIA가 미니앨범 <꼭 어제>를 발표한다.
XIA의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애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에 XIA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보다 차별화된 분위기의 발라드가 완성되었다. 그동안 OST를 비롯하여 다양한 발라드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XIA의 솔로 앨범 중 첫 발라드 타이틀 곡으로, 계절과 딱 어우러지는 곡이 탄생했다.
이 외에도 XIA만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댄스곡은 물론 자작곡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동안 발매했던 3장의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인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트랙 등 총 8개의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 올가을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오묘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의 티저 이미지를 비롯하여 대세 힙합 뮤지션들의 피처링 등으로 기대를 더한 XIA의 새 앨범, 그 어느 때보다 촉촉한 감성으로 돌아와 올가을을 훈훈함으로 물들일 것을 확신한다.
2015년 10월 19일, XIA가 미니앨범 <꼭 어제>를 발표한다.
XIA의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애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에 XIA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보다 차별화된 분위기의 발라드가 완성되었다. 그동안 OST를 비롯하여 다양한 발라드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XIA의 솔로 앨범 중 첫 발라드 타이틀 곡으로, 계절과 딱 어우러지는 곡이 탄생했다.
이 외에도 XIA만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댄스곡은 물론 자작곡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동안 발매했던 3장의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인 ‘타란탈레그라’, ‘인크레더블’, ‘꽃’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트랙 등 총 8개의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 올가을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오묘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의 티저 이미지를 비롯하여 대세 힙합 뮤지션들의 피처링 등으로 기대를 더한 XIA의 새 앨범, 그 어느 때보다 촉촉한 감성으로 돌아와 올가을을 훈훈함으로 물들일 것을 확신한다.
※ 티저 이미지 보기 http://leaplis.com/xe/228262
* 자켓 사진 http://leaplis.com/xe/244885
* 포토북 화보 http://leaplis.com/xe/244895
* 자켓 사진 http://leaplis.com/xe/244885
* 포토북 화보 http://leaplis.com/xe/244895
01. 꼭 어제
02. OeO (feat. 기리보이)
03. Midnight Show (feat. 치타)
04. 토끼와 거북이
05. 비단길 (feat. BewhY)
06. Tarantallegra (Acoustic Ver.)
07. Incredible (Acoustic Ver.)
08. 꽃 (Acoustic Ver.)
02. OeO (feat. 기리보이)
03. Midnight Show (feat. 치타)
04. 토끼와 거북이
05. 비단길 (feat. BewhY)
06. Tarantallegra (Acoustic Ver.)
07. Incredible (Acoustic Ver.)
08. 꽃 (Acoustic Ver.)
01. 꼭 어제
(작사 심규선 / 작곡 심규선 / 편곡 김진영)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보컬로 수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가 깊은 여운으로 남는 이 곡은 XIA 특유의 깊고 감성 어린 보이스에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의 절제된 사운드가 더해졌으며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XIA의 솔직한 진심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02. OeO (Feat. 기리보이)
(작사 XIA, J.kimb / 작곡 XIA, 정재엽 / 편곡 정재엽 / 랩 기리보이)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 소화해 낸 XIA의 댄스 곡. 몽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를 기반으로 한 EDM 트랙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철학적이면서도 심오한 가사 또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리보이의 특색 있는 랩과 XIA의 보컬이 조화를 이뤄 보다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03. Midnight Show (Feat. 치타)
(작사 XIA, 박일 / 작곡 XIA, 박일 / 편곡 박일 / 랩 치타)
남녀 간의 은밀한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대범하고 익살스러운 가사와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깔끔한 어반비트를 기반으로 완성된 이 트랙은 트랜디한 사운드 위로 흘러내리는 XIA의 다이내믹한 보이스와 여성 래퍼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치타의 그루브한 랩핑의 조화가 매력을 배가시킨다.
04. 토끼와 거북이
(작사 회장님 / 작곡 회장님 / 편곡 회장님)
심플하면서 세련된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포크 발라드 트랙으로 지난 XIA 앨범 중 ‘가지마’, ‘미안’, ‘나비’ 등 주옥같은 발라드 트랙을 함께 호흡 맞췄던 작곡가 ‘회장님’의 작품. 절제되고 깔끔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에 가을과 어울리는 XIA의 담백한 보이스가 더해져 분위기를 더했으며 남녀 간의 사랑을 토끼와 거북이로 의인화시킨 가사가 눈길을 끈다.
05. 비단길 (Feat. BewhY)
(작사 XIA, 권빈기 / 작곡 XIA, 권빈기 / 편곡 권빈기 / 랩 BewhY)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와 인도 전통 악기 ‘시타르’를 활용한 테마가 돋보이는 개성 있는 힙합 스타일의 트랙. 남녀 간의 사랑을 비단길이라고 표현한 위트, 한번 들었을 때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 등을 통해 독창적인 XIA의 음악 스타일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최근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래퍼 BewhY 특유의 랩 플로우가 신선함을 더했다.
06. Tarantallegra (Acoustic ver.)
(작곡 ZUNO / 작곡 XIA / 편곡 최주영)
XIA만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전통적인 플라밍고 스타일의 기타연주, 그리고 서로 뒤엉킬 듯 말 듯하는 코러스가 묘하게 어우러져 신비한 앙상블을 완성시켰다. 그루브함이 더해진 XIA의 보컬 색이 돋보여 오리지널 버전과 비교했을 때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07. Incredible (Acoustic ver.)
(작사 XIA, Bruce “Automatic” Vanderveer, Ebony Cunningham / 작곡 Bruce “Automatic” Vanderveer, Ebony Cunningham / 편곡 최주영)
동양적인 느낌을 강조한 재즈피아노와 코러스만으로 심플한 편곡을 완성시킨 인크레더블 어쿠스틱 버전은 XIA의 가창력만으로 완곡을 꼭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트랙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극대화되는 XIA의 진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끼기에 적합한 트랙이다.
08. 꽃 (Acoustic ver.)
(작사 XIA, 김태완 / 작곡 XIA, 김태완 / 편곡 회장님)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꽃’ 트랙, 그 감동을 재연해냈다. 중독성 있는 피아노 연주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의 편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묵직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연출해냈으며 언플러그드 형식으로 편곡된 이 곡을 XIA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시켜 보다 높은 완성도를 더했다.
(작사 심규선 / 작곡 심규선 / 편곡 김진영)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보컬로 수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가 깊은 여운으로 남는 이 곡은 XIA 특유의 깊고 감성 어린 보이스에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의 절제된 사운드가 더해졌으며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XIA의 솔직한 진심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02. OeO (Feat. 기리보이)
(작사 XIA, J.kimb / 작곡 XIA, 정재엽 / 편곡 정재엽 / 랩 기리보이)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 소화해 낸 XIA의 댄스 곡. 몽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를 기반으로 한 EDM 트랙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철학적이면서도 심오한 가사 또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리보이의 특색 있는 랩과 XIA의 보컬이 조화를 이뤄 보다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03. Midnight Show (Feat. 치타)
(작사 XIA, 박일 / 작곡 XIA, 박일 / 편곡 박일 / 랩 치타)
남녀 간의 은밀한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대범하고 익살스러운 가사와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깔끔한 어반비트를 기반으로 완성된 이 트랙은 트랜디한 사운드 위로 흘러내리는 XIA의 다이내믹한 보이스와 여성 래퍼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치타의 그루브한 랩핑의 조화가 매력을 배가시킨다.
04. 토끼와 거북이
(작사 회장님 / 작곡 회장님 / 편곡 회장님)
심플하면서 세련된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포크 발라드 트랙으로 지난 XIA 앨범 중 ‘가지마’, ‘미안’, ‘나비’ 등 주옥같은 발라드 트랙을 함께 호흡 맞췄던 작곡가 ‘회장님’의 작품. 절제되고 깔끔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에 가을과 어울리는 XIA의 담백한 보이스가 더해져 분위기를 더했으며 남녀 간의 사랑을 토끼와 거북이로 의인화시킨 가사가 눈길을 끈다.
05. 비단길 (Feat. BewhY)
(작사 XIA, 권빈기 / 작곡 XIA, 권빈기 / 편곡 권빈기 / 랩 BewhY)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와 인도 전통 악기 ‘시타르’를 활용한 테마가 돋보이는 개성 있는 힙합 스타일의 트랙. 남녀 간의 사랑을 비단길이라고 표현한 위트, 한번 들었을 때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 등을 통해 독창적인 XIA의 음악 스타일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최근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래퍼 BewhY 특유의 랩 플로우가 신선함을 더했다.
06. Tarantallegra (Acoustic ver.)
(작곡 ZUNO / 작곡 XIA / 편곡 최주영)
XIA만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전통적인 플라밍고 스타일의 기타연주, 그리고 서로 뒤엉킬 듯 말 듯하는 코러스가 묘하게 어우러져 신비한 앙상블을 완성시켰다. 그루브함이 더해진 XIA의 보컬 색이 돋보여 오리지널 버전과 비교했을 때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07. Incredible (Acoustic ver.)
(작사 XIA, Bruce “Automatic” Vanderveer, Ebony Cunningham / 작곡 Bruce “Automatic” Vanderveer, Ebony Cunningham / 편곡 최주영)
동양적인 느낌을 강조한 재즈피아노와 코러스만으로 심플한 편곡을 완성시킨 인크레더블 어쿠스틱 버전은 XIA의 가창력만으로 완곡을 꼭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트랙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극대화되는 XIA의 진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끼기에 적합한 트랙이다.
08. 꽃 (Acoustic ver.)
(작사 XIA, 김태완 / 작곡 XIA, 김태완 / 편곡 회장님)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꽃’ 트랙, 그 감동을 재연해냈다. 중독성 있는 피아노 연주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의 편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묵직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연출해냈으며 언플러그드 형식으로 편곡된 이 곡을 XIA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시켜 보다 높은 완성도를 더했다.
4시 차트
멜론 3위 (-1)
벅스 1위 (+1) ※ 전곡 1~8위 줄세우기
엠넷 1위 (-)
지니 2위 (-)
네이버 1위 (+1)
올레 1위 (+1)
2015. 10. 19.
1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9일) 0시, XIA가 최초로 발라드 타이틀 곡을 내세운 새 앨범 ‘꼭 어제’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휩쓸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김준수’, ‘꼭 어제’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타이틀곡을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들이 실시간 음원 차트 줄 세우기를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가요 관계자들은 “한 해에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인데 미니앨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다채로운 장르의 구성, 높은 퀄리티를 선보인 앨범에 더욱 놀랐다. 매번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선보이는 XIA의 웰메이드 음악,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XIA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냈다”고 전했다.
2015. 10. 19.
미니 앨범으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그룹 JYJ의 김준수가 "정규 앨범도 아닌데 큰 사랑을 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방송 활동 없이 이뤄낸 큰 성과에 대해 "그동안 불렀던 내 스타일의 곡들과는 다소 다른 느낌의 곡이었는데도 대중이 좋아해줘서 정말 기쁘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 앨범도 아니고 미니 앨범으로 이런 좋은 기록을 얻을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며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15. 10. 20.
XIA준수의 새 앨범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가 발매하자마자 일본을 비롯해 태국, 마카오에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차트 역시 톱 3안에 오르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19일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석권은 물론, 앨범 수록곡 줄 세우기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솔로 앨범 성공 신화를 이뤄낸 XIA준수가 일본을 비롯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제대로 과시했다. 또 러시아, 미국, 벨기에, 네덜란드, 캐나다, 영국, 호주, 페루에서도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15. 10. 20.
XIA준수 '꼭 어제' 일본·마카오·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꼭 어제'는 발매되자마자 일본을 비롯하여 태국 마카오에서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차트 역시 톱 3안에 오르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5. 10. 20.
루시아(Lusia, 심규선)와 XIA준수의 케미가 제대로 통했다.
XIA준수가 최초로 선보이는 발라드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와 서정적인 분위기의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심규선)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사실이 전해져 많은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꼭 어제’는 작곡가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선정됐다. 유명 작곡가들의 수많은 노래들 중 심규선의 ‘꼭 어제’가 XIA준수의 귀를 사로잡은 것.
XIA준수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청음회에서 ‘꼭 어제’에 대해 “그간 불렀던 스타일의 곡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좋았다”라며 “A&R 팀에서 수집한 곡 중 이 곡을 듣게 됐다. 작곡가에 대해서 ‘언더 쪽에서 유명한 보컬’이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루시아 씨를 알게 됐다”고 작업을 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이어 “이 곡을 선택한 이유가 그분의 감성으로 부르고 싶었기 때문이다. 루시아 씨에게 직접 디렉팅도 부탁드렸다”라며 “오랜만에 노래하고 녹음하는 게 재밌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 저도 들으면서 여러 표현 처리가 저답지 않다는 점들을 느끼게 되는데 그부분이 좋다. 여러 유연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공유, 소설가 김탁환, f(x)의 루나 등의 공개적인 사랑을 받은 루시아지만 실력에 비해 아쉬운 인지도를 가졌던 것이 사실. 루시아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게 됐다. ‘더이상 발전할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번 기대 이상의 음악을 보여주던 XIA준수는 루시아를 통해 음악적 세계를 또 한 번 확장했다. 그야말로 윈윈이다. 루시아와 XIA준수의 만남, ‘루시아준수’는 대중에게 있어 여러모로 고마운 조합이다.
1시 차트
멜론 3위
벅스 5위
엠넷 1위
지니 2위
네이버 2위
올레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