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가 남우신인상 수상의 영광까지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자 | 201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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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시아준수가 남우신인상 수상의 영광까지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더 뮤지컬 어워즈’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더 뮤지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뮤지컬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뮤지컬계의 새로운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시상식을 기대하게 만들 세 가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알아본다.
관전 포인트 1 _ 뮤지컬과 첫 인연을 독특하게 맺을 최고의 신인은 누구?
▲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남우신인상 후보에 오른 시아준수
지난 1년 동안은 여느 때보다 실력 있는 신인들이 뮤지컬을 통해 많이 데뷔를 했다. 오디션을 통해 오직 실력만으로 주연자리를 꿰찬 배우들이 많았으며, 다른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한 배우들이 뮤지컬 첫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친 경우도 많았다.
특히, 이번 신인상 부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은 남우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된 시아준수다. 공연 시작 전부터 자신의 출연회차분을 모두 매진 시킨 시아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안정된 가창력과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실력을 인정 받으며, 뮤지컬 데뷔를 성공리에 마쳤다. 뮤지컬계 본격적인 아이돌 캐스팅 전쟁을 불러 일으킨 시아준수가 남우신인상 수상의 영광까지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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