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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Appeal+ing 2010년 7월호 - THANKSGIVING LIVE IN DOME 리뷰

일자 2010-06-24
분류 잡지
일정 Appeal+ing 2010년 7월호 - THANKSGIVING LIVE IN DOM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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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6-24
  • 잡지
  • “모두들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을 거예요. 우리는 그걸 아주 잘 알고 있어요. 우리가 정말 울기 원할지라도 그럴 수 없는 시간이 있고, 그래서 우리가 이 무대 위에 서 있는 동안, 우리가 이전에 방해받았던 것들을 포함한, 우리 가슴속의 내용들을 모두 내비치기를 희망해요.”

     

    오사카에서 있었던 공연 전 세 명이 말했다.
     
    “그리고 또다시, 저희 앞에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모여있는 관객들을 볼 때는 울기에 알맞은 시간이 아니기에, 그리고 우리가 당신들의 미소들에 축복 받았기 때문에, 저희 역시 그런 미소를 짓기를 원해요.”

    재중은 공연 마지막에 관객들을 향해 말했다.
     
    재중과 유천은 이전에 <솔직하지 못해서 미안해>와 Bee TV의 드라마를 통해 각각 연기자로써 모습을 보였고, 준수 역시 그의 첫 번째 솔로 싱글인 <Intoxication>을 발매했다. 잠시 동안 솔로 활동에 집중한 후에, 세 명은 모여서 이벤트를 열었다.
     
    더욱이, 대부분의 도쿄돔에서의 행사에서 그렇듯이, 큰 규모와, 잘 볼 수 없는 무대장비인 경사 통로와 무대 곳곳의 큰 스크린들을 볼 수 있었다. 큰 공연장 어디에 앉든 간에 관객은 셋을 분명하고 가깝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세 명이 <いつだって君に>를 부르기 시작할 때, 관객들의 얼굴에는 놀라움이 비쳐졌다. MC 부분 동안에, 관객들은 세 명이 꽤 긴장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공연은 또한 오직 도쿄와 오사카 두 곳에서, 오직 4회 행해졌다. 전 세계의 팬들은 공연을 보려 티켓 전쟁을 벌였다. 그러나 상세한 후기를 통해, 특히 라이브 공연에 가지 못한 팬들을 위해 그 공연이 얼마나 굉장했는지 모두에게 경험을 전해주며 우리는 여전히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그 공연보다 더 소중한 것은 재중이 말로써 전하려 했던 것들이다.
     
    오프닝에 있던 MC 시간에 준수는, “만약에 제가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없다면, 그건 죽는 것과 다름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부터 저는 전력을 다해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노래를 부를 수 있기를 바라요.”라고 말했다.

     

    유천은 뒤를 이어서, “모두들 사랑으로써 저희에게 힘을 주시는 것을 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더 열심히 일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또한, 팬 분들과 저 사이에 상호 간의 이해가 더 잘 될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팬 분들이 저희를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뒤에는, 재중이 솔직하게 그의 느낌을 표현했다.

    “우리는 정말로, 많은 분들이 이 공연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있어요. 모두의 시선으로부터, 비록 저희는 관객분들 모두의 시선을 하나하나 볼 수는 없지만, 항상 저희와 함께 노래 불러 주고, 함께 웃어주고 함께 울어주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에 자극받아서, 저희는 모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할 거예요.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아마도 (그리고 나는 정말로 ‘아마도’라 생각한다.) 그 셋은 결코 생각하지 못했을지라도, 마지막 곡 <Long Way>와 앵콜곡 <W>의 가사는 모두가 느낀 것들이 잘 묘사되었다.

     

    “비록 우리가 지금 나눠질지라도 / 그러나 우리는 미래를 향해 가기 때문에 /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거짓말하기를 원하지 않아 / 미래는 금방 올 테니까 / 앞으로 나아가자 / 비록 지금은 너와 함께 있을 수 없더라도 / 그러나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 나는 언제나 네가 가는 길을 인도할 거야 / 우리가 다시 만날 그 순간을 위해 나는 노력할 거야 / 내가 너를 다시 만나기 원하는 것이 전부야.”
     
    이러한 가사들은 단순히 사랑 노래로써 이해되거나, 더 깊은 의미를 가진 가사이다. 그러나 무엇이든 간에, 세 명이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일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잘 준비하고, 앞만 바라보며 열심히 노력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 일들을 지금 하는 게 나쁘다 생각하는가? 우리가 그들 셋과 그들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성원을 보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지 않을까?
     
    공연 세시간을 통해 이것들을 마음에 담으면서, 셋은 또한 공연 동안에 그들이 이번 여름 a-nation 공연에 참가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에 공연한 새로운 노래들이 곧 발매될 것이라고도 했다. 일본의 팬 모두를 만나기 위해 셋은 또한 공연 후에 나누어져서, 더 많은 라이브 공연을 열기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일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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