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TV조선 〈미스터트롯〉 7회 방송
김준수
명실상부 남자 아이돌 보컬리스트의 원탑
- 2020년 1월 27일 녹화분 ※2차 방청
편집본
사랑과 정열 팀 김준수 마스터 심사평 (미방분)
cr. __allnewone
일단, 퍼포먼스부터 얘길 하면, 춤을 보는데 그냥, 이거는 정말 요즘 유명한 아이돌분들의 칼군무를 보는 듯한.. 좀 죄송스럽지만 춤만 일단 따졌을 때는 전 무대들이 율동으로 보일 정도로 완벽한 안무, 칼군무를 보여주셨고.
일단 아까 멤버를 딱 보자마자 느낀 건 신인선 씨가 여기서 리더였잖아요?
근데 어떻게 이렇게 멤버를 꾸렸는지는 저도 사실 그 과정을 못 봤지만, 영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비슷한 성향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들로 이렇게 꾸려서, 그거에 맞는 곡들로 채워서, 뭔가 그걸 배가시켜서 매력을 오늘 충분히 여기 계신 분들께도 어필하지 않았나 싶고 저희 마스터들에게도 잘 느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멋있게 잘 봤습니다.
패밀리가떴다 팀 김준수 마스터 심사평 (미방분)
cr. __allnewone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구성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희망가에서 아마 이게 이렇게 만든 게 음역대 때문에 이렇게 한 것 같은데, 변성기를 혼자 동원 씨가..
MC: 네, 유일하게 아직 변성기를 안 지난 동원입니다.
그게 너무나 잘한 것 같아요. 억지로 음역대가 맞지 않는데 한 분이 피해를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각자 자신의 음역대에 맞게 편곡 분배를 잘한 것 같고,
저는 항상 그 감동은, 항상 감탄은 감동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또 최고 점수를 갱신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