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CAC 글로벌 서밋 2020 초청연사 참여
CAC 글로벌 서밋 2020 (CAC Global Summit 2020)
글로벌서밋 종합대담 프로젝트 : CAC 글로벌 서밋 2020 성과와 과제
세계 도시들과 함께하는 포스트코로나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
무관중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글로벌서밋 종합대담' 프로그램에 김준수 배우가 초청되어 패널로 함께합니다.
참여 연사 소개
문화분야 초청연사 김준수
초청연사 김준수 대담 (27분 20초부터~)
생중계
서울시 트위터 @seoul_official
유튜브 youtube.com/user/seoullive
세종문화회관 SNS
김준수, CAC 글로벌 서밋 2020 대담 문화 분야 종사자 대표로 참여
6월 5일 오전 10시, 세계 여러 도시들에서 방역의 롤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서울시가 주요 분야(문화/체육/교육)의 시민 대표들과 함께 CAC 글로벌 서밋 2020 대담을 진행했다.
김준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문화 분야 종사자의 대표로 참석해 현재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과 안전한 공연을 위한 노력,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준수는 25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들을 대표해 “요즘같이 무대를 소중히 느껴본 적이 없었다”고 운을 떼며 “공연이 끝나는 순간까지 배우와 스태프, 극장 모두가 누구보다도 철저히 방역을 하며 안전한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끝까지 무사히 공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및 시청자들에게 공연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부탁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공연에 대한 간절한 마음에 화답하며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도움 드리겠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이어 김준수는 "저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이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힘든 시기에 우리 '모차르트!'의 희망의 노래가 국민 모두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준수 “안전한 공연 관람 최선 다하고 있어”
CAC 서밋서 ‘문화 분야 종사자’ 대표로 대담
“무사히 공연할 수 있도록 응원·관심 부탁”
김준수가 5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세계 도시 간 온라인 국제회의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에서 ‘안전한 공연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대담에 함께 참여한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도움 드리겠다”라고 화답했다.
배우 김준수는 왜 ‘화상’으로 박원순 만났을까
김준수 씨는 지난 5일 진행된 종합대담 세션의 문화 부문 시민 대표로 발언했습니다. 김 씨는 "일단 공연이 취소될까 봐 그게 가장 걱정이었던 것 같다. 스태프들까지 모두 250여 명이 함께 하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영상으로 김 씨의 발언을 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많은 전문가가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올 수밖에 없다. 방역은 철저히 하면서 동시에 시민들의 삶의 활동을 보장하는 병존적 사회로 갈 수밖에 없다"라며 "공연을 무조건 금지하는 것보다는 철저하게 방역을 하면서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코로나19가) 크게 번지지 않도록 저희도 최대한 노력하고, 세종문화회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확 밀어드리겠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대담을 기다리는 김준수 시아준수
CAC2020 공식 홈페이지에 시아준수
대담 중인 시아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