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x 커피창고 예술인 지원 프로젝트

직원이자 17년차 팬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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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튜디오에 부탁드려서 현장 블루투스를 내 멜론으로  틀고 오빠 노래만 구성해와서 스트리밍했다. 그 덕분에 오빠가 촬영 중간에 허밍도 해주심.. 허밍해주신 노래는 땡큐포, 12월. 준짱은 어디서나 노래를 부른다더니ㅠㅠ 진짜 다른 어떤거보다 오빠 마이크 안댄 노랫소리 들은게 젤 감격적이었다. 영원히 못 잊어...

 

3. 오빠가 스튜디오에 입장하시는데 (심지어 정시 도착하심,, 약속요정)

 

8. 관련해서 응원 영상을 찍는데 대사 적힌 보드랑 카메라 렌즈 시선이랑 위치가 안맞아서 관계자분이 무릎을 꿇고 앉게 됐다. 근데 준수오빠가 그걸.. 너무 죄송하지만 이렇게 해야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하심. 천사야 천사..

 

 

(+)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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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하는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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