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2021 뮤지컬 엑스칼리버 막공
2021 뮤지컬 엑스칼리버 재연 막공
- 김준수 아더의 재연 12주차(마지막 주) 공연
- 김준수 아더 막공
- 캐스팅: 김준수, 이지훈, 장은아, 민영기, 최서연, 이상준, 이종문
- 마지막 캐스트 보드
■ 김준수 아더 막공 소감
영원한 우리들의 샤아더! 기억해 이 밤🌙
𝐆𝐨𝐨𝐝 𝐛𝐲𝐞, 𝐗𝐂𝐀𝐋𝐈𝐁𝐔𝐑
“엑스칼리버가 어려운 시기에 올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지막까지 잘 끝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관객분들과 함께라면 전 그 무엇도 두렵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찬란한 햇살과 행복한 웃음으로 계속해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서울 공연까지 최선을 다한 김준수 배우에게 뜨거운 박수를 👏🏻
■ 김준수 아더 막공 성료 보도자료
김준수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엑스칼리버’의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준수는 이번 ‘엑스칼리버’ 재연을 통해 한층 더 응집된 연기와 노래로 ‘아더 장인’다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중략- 그렇기에 아더의 표정과 몸짓, 말투 하나하나에 눈을 뗄 수 없었고 김준수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더해지며 ‘샤더왕’, ‘샤아더’라는 매력적인 그만의 캐릭터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갔다.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김준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엑스칼리버’ 공연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무사히 잘 끝낼 수 있던 것의 가장 큰 공은 모두 관객분들의 응원 덕분이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아직 지방 공연도 남아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눈물과 슬픔으로 끝나지는 않지만, 이전 작품부터 올해의 절반을 같은 곳으로 출근을 해서 그런지 이 공연장을 떠나는 것 자체에 많은 기분이 느껴진다”고 종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어떠한 공연장에서도 관객분들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찬란한 햇살과 행복한 웃음으로 계속해서 배우로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무더웠던 여름 시작되었던 첫 ‘엑스칼리버’ 무대를 시작으로 마지막 공연이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 한자리에서 뜨거운 박수와 함께 열렬한 응원을 전한 관객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오늘 공연의 달라진 점
- 언제일까 _ 시아야, 준수야! (손가락 접어가며) 잘생기고, 멋지고, 귀엽고, 착하고.. 아무튼 이놈의 말들 다 어디 간 거야! 시아야! 준수야!
- 찬란한 햇살
_ 아버지에게 꽃받침 애교 두 번
_ 인크레더블 안무 - 그가 지금 여기 있다면
_ very very incredible한 사람이 분명하죠!
_ 검 내리는 효과음이 바뀌었다: 푸슉!
_ 솔직히 저도 처음 본 날 바지에 좀 지렸거든요.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같이 가요! - 결코 질 수 없는 싸움
- 눈에는 눈 _ 투블럭 깐아더
- 오래전 먼 곳에서 리프라이즈 _ “상상조차 못 한 순간” 두 팔 벌려, 허공을 헤매는 눈
■ 오늘의 시아준수
공연 전 장은아 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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