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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 김준수 -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2021년의 세 번째 OST

 

 

곡 소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 7

‘옷소매 붉은 끝동’ OST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중심으로 하는, 담담한 듯 애절하게 흐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XIA(준수)가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뮤지컬 장르 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곡에 극적인 서사를 부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 듣기

 

 

공식 영상들

http://leaplis.com/743928

 

 

관련 보도 _ 김준수, "사극 OST 기다린 팬 많았죠"

starin.edaily.co.kr

“많은 팬분들께서 제가 노래하는 사극 OST를 기다리셨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XIA)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참여 계기를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이데일리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김준수는 “많은 팬분들이 저의 사극 OST를 기다려왔다는 걸 알고 있던 가운데 마침 참여 제안을 받았고 좋은 곡이기도 해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옷소매 붉은 끝동’이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드라마와 함께 제가 노래한 OST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드라마가 이미 방영 중인 상태에서 OST 가창 제안을 받았다”며 “여러 가지 여건상 드라마를 직접 시청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옷소매 붉은 끝동’이 워낙 인기 있고 화제성이 남다르다는 사실을 저 또한 알고 있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좋은 가사와 멜로디 덕분에 저도 금세 몰입해서 녹음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정식 음원은 지난 20일 공개됐다. 팬 반응을 살펴봤냐고 묻자 김준수는 “사극 OST를 기다려주셨던 팬분들이 많이 계셨고 워낙 좋은 곡과 드라마였기에 더더욱 좋아해 주신 것 같다”면서 “드라마가 종영하더라도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를 통해 여운과 그 감동을 계속해서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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