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MBC 〈심야괴담회〉 69회 김준수 괴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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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의 사연: "뚜뚜...뚜" 김준수가 겪었던 기이한 경험?! 완전히 달랐던 전화벨 소리!
youtube.com/shorts/NxPwcCTWOyY
"여기가 우리 집이야..." 그을린 가족사진을 들고 있던 아이😨
문밖에서 노려보는 한 맺힌 눈동자, 남친 옆에 지독한 여자가 보이네...
괴린이를 위한 영상: 귀신 감쪽같이 가려주는 심괴! 꼬마가 말하는 귀신의 정체
김준수 "초6 때 밤새 공포에 떨어…의문의 전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XIA)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크리에이터 랄랄이 괴스트로 나선다.
과거 뮤지컬 '드라큘라'의 드라큘라 역부터 '엘리자벳'의 토드(죽음) 역 등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김준수는 녹화 시작부터 공포가 주는 짜릿함을 즐긴다며 강심장의 면모를 뽐냈다.
귀신은 믿지 않지만, 과거 공포사이트 정회원으로 활동할 만큼 '괴담 덕후'임을 다시 한번 인증한 김준수는 평생 단 한 번 겪었던 섬뜩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김준수 "ㅇㅇ과 녹음실서 기이한 경험" 소름 쫙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제일 기억에 남는 기이한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귀신을 본 적이 없는지? 보통 가수들이 녹음실에서 귀신을 많이 목격하잖아?"라는 이이경의 물음에 "귀신을 직접 본 적은 없는데 기이한 경험을 한 적은 있다"고 입을 열었다.
김준수는 이어 "제가 초등학교 5~6학년 때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 연습생 친구들과 함께 녹음을 하면서 합숙같이 녹음실에서 잠을 잤는데 새벽 2시쯤 갑자기 녹음실에 전화벨이 '따르릉 따르릉' 울리는 거야. 그래서 프로듀서님이 나가서 전화를 받으셨는데 '하아 하아' 이렇게 한숨만 계속 내쉬면서 아무 말이 없더래. 그래서 장난전화인 것 같다고 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한 10초 정도 지났을까? 프로듀서님이 갑자기 '너희 아까 전화벨 소리 들었지?' 이러시는 거야. 우리 녹음실에 있는 전화벨 소리는 '따르릉'이 아니고 '뚜뚜 뚜뚜'라고 하시면서. 그러고 보니까 그런 것 같은 거야. 그래서 저희가 바로 다시 확인 차 전화를 걸어보니까 역시나 '뚜뚜 뚜뚜'였다. 그게 지금까지도 제일 기억에 남는 기이한 경험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누가 이렇게 잘생겼나
준수의 한줄평-재회굿 할시간에 자기계발에 힘쓰자
5-1. 대기실 사진
심야괴담회 찐팬 찐애청자 공포사이트 정회원 #김준수 🧚
괴스트로서 들려주는 이야기
과연 몇불을 획득했을지⁉️
오늘 밤 11시 10분 MBC채널에서 만나요👻
5-2. 대기실 영상: 준수가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
녹음실 높은 곳 시계가 있었는데...
내 인생에서 자의로 무서운 이야기를 들어본 첫 경험.. 정리하면서도 쫄아 있어서 사실 필요한 걸 제대로 수록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