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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장지후 “김준수, 정말 열심히 땀흘리고 박수 받아..끝내줘요!”

일자 2023-05-28
출력 분류 데스노트 장지후 류크 인터뷰 중
출력 제목 “김준수, 정말 열심히 땀흘리고 박수 받아..끝내줘요!”
  • 정보
  • 2023-05-28
  • 보도
  • 데스노트 장지후 류크 인터뷰 중
  • 데스노트 장지후 류크 인터뷰 중 김준수 샤엘 이야기 #1

     

    홍광호, 김준수는 베테랑 ‘데스노트’ 배우들인데 호흡 어떤가요?

    두 분 다 이미 굉장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 옆에서 보고 배우는 점이 참 많아요. 연기 호흡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고 노래 한곡 한곡에 최선을 꺼내는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과 같이 연기하다보면 저도 예리해지고 집중도가 올라가죠. 인물에 너무 집중하다가 대사에서 벗어난 몇 마디를 (인물로서) 더 던지고 싶은 충동이 들 때도 있을 만큼 좋은 시너지를 받아요.

    홍광호 배우 특유의 집중은 무대 뿐만 아니라 퇴장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요.

    김준수 배우와 대사 합이 몇 개 없지만 그 몇 번 주고 받는 대사에서도 느껴지는 건 참 열심히 한다는 거예요. 쉬엄쉬엄하지 않는다는 거죠. 철없이 그런 생각 할 수 있잖아요. ‘이미 너무 유명한 사람이라 무대 위에서 크게 뭘 안 해도 박수 받을 수 있다’는. 그런데 김준수 배우는 정말 땀 흘리고 열정을 쏟아 부어서 박수 받아요. 그게 너무 멋있죠.

    두분 뿐만 아니고 자신의 일에 무서울 정도로 집중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과의 호흡은 언제나 황홀합니다. 끝내줘요!

     

     

    데스노트 장지후 류크 인터뷰 중 김준수 샤엘 이야기 #2

     

    ◇선천적 천재 김준수, 후천적 천재 김성철의 엘

    “(김)준수 형은 선천적 천재고 (김)성철이는 후천적 천재의 느낌이에요. 준수 형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천재성을 너무 잘 알아서 그 위에서 즐기려고 하는 반면 성철이는 자기가 머리를 쓰고 뭔가를 깨닫는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엘 같아요.”

    이어 장지후는 “두 엘이 살아온 환경이 다른 것 같다”며 “성철이는 고립돼서 살았을 것 같고 준수 형은 지니어스 파티도 즐길 것 같은 엘”이라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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