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영상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 집대성 ep.09 김준수 편

일자 2024-06-07
출력 분류 가슴이 웅장해지는 2세대 아이돌 투 탑의 만남
출력 제목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 집대성 ep.09 김준수 편
  • 정보
  • 2024-06-07
  • 영상
  • 가슴이 웅장해지는 2세대 아이돌 투 탑의 만남
  •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 집대성 ep.09

    youtu.be/wfPsPsSVQoU

    d_lable

    Junsu_PALMTREE

     

    살다 살다 이 조합을 다 보게 되다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2세대 아이돌 투 탑의 만남
    다들 펄 레드🎈  뱅봉👑  흔들 준비 됐나요? ٩( ˃ᴗ˂ )و

     

     

    쇼츠 영상

    대한민국을 씹어 먹을 목소리 www.youtube.com/shorts/VhGqb7GDB-s

    아침부터 성대 갈아끼우는 시아준수 www.youtube.com/shorts/AE9SK6DnWmE

    동방신기 안무 직접 만든 김준수 www.youtube.com/shorts/_Eym3p9-dx0

    여자로 착각해서 SM 합격한 김준수 www.youtube.com/shorts/H10G_pfXndM

    빅뱅 때문에 위기의식 생긴 동방신기 www.youtube.com/shorts/wCeg7Gv_gs4

    일본 투어의 길을 열어준 보아 동방신기 빅뱅 www.youtube.com/shorts/na_MWSiT3aE

    그 시절 예능에 나가기 싫었던 이유 www.youtube.com/shorts/hrIXbb4HPII

    SM 마지막 아이돌이 될 뻔한 동방신기 www.youtube.com/shorts/2yNaBrAvve0

    SM이 동방신기한테 4글자 이름을 고집한 이유 www.youtube.com/shorts/437dyJIUy3A

    김준수가 6년 동안 방송에 나올 수 없었던 이유 www.youtube.com/shorts/8EJTHG9EXBc

    방송 통편집 당하는 게 익숙한 김준수 www.youtube.com/shorts/dW66slTL5bE

     

     

    2세대 아이돌 투탑

     

    240606_zip_ds.jpg

     

     

    ✨가슴이 웅장해지는 2세대 아이돌 투탑의 이야기 .txt✨

     

    보케와 츳코미

    그리고 일본에서도 약간 포지션이 비슷했던.. 그 보케라고 하나 이거를? 전 보케 쪽이었는데..

    대성: 아, 형 보케 쪽이었어요? 제가 보케였어요.

    제작진: 보케가 뭔데요?

    사람들이, 멤버들이 놀려. 그럼 당해주면서 받아주거나 웃겨주는 스타일. 약간..

    대성: 츳코미가 츳코미(공격) 하는 사람이고, 보케가 이제 받는.

    약간, 원색적으로 얘기하면 바보 역할. 근데 이 자리를 빌어서 얘기하지만 보케가 제일 똑똑해야돼.

    인정하지! 인정하지!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3.jpg

     

    대성: 맞아, 맞아! 왜냐면 츳코미는 다 해.

    오히려 분위기가 이상해질 수 있는 것도 상대방까지 배려해서 내가 망가져 줘야 되거든. 일단 착해야 되고. 마음 넓어야 되고, 착해야 되고 쎈스가 있어야 돼.

    보면서! 진짜 똑똑한 친구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그냥 단지 바보라고 보일 수 있겠지만 진짜 똑똑한 사람이 보케를 하는 거거든.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6.jpg

     

     

    준수 형님의 첫인상

    대성: 저는 사실 형님의 첫 기억이 무대가 아닌 드라이에 뻑갔어.

    아, 리허설, 드라이 리허설.

    대성: 미쳤다 생각했어 진짜.

    어 무슨 무대죠?

    대성: 오정반합인가? 그게 어렵잖아요 노래가. 특히 형 파트가 마지막에 노래가 애드립이 춤추면서..! 근데 제가 지난번 인터뷰 때 말했죠. 잠을 못 자도 아침부터 라이브를 잘하는 사람이 가끔 있더구만요?

    그분이셔.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23.jpg

     

     

    일부러 챙겨보려고 했던

    아, 우리도 그때 그랬어요 근데. 그때 헤어메이크업을 한다던가, 드라이 리허설 끝나고 잠을 잔다거나 뭐 이런 게 있었는데 빅뱅 한다고 하면 우리 나갔어 다시. 구경하러. 예, 진짜 진짜. 우리가 또 갖고 있지 않은 느낌의 강점이 있길래. 그게 너무 또 도움이 됐어요 이케 보면서도. 그래서 일부러 더 볼려고 했던 거 같아.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24.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25.jpg

     

     

    주문 안무 이야기

    칼군무가 답이 아니구나. (프리한 안무의 필요성을 느껴서) 그거를 절충한 게 주문이었어요.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28.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30.jpg

     

    대성: 대체 어디가 후리한 거야?

    사실 이 안무를.. 제가 얘기를 했던 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 안무를 제가 만들었거든요?

    지끔! 생각을 해보면 빅뱅의 느낌을 의식했던 것 같애.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심플할 때 더 임팩트가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근데.

    대성: 그 부분이 임팩트가 강한 게 그 전에 빡세게 하다가 딱 갑자기 되면서 이렇게 되니까 확 또 주목이 딱 되는 파트거든요. 아우 영광이네요 형 감사합니다.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31.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38.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39.jpg

     

     

    예능 멤버

    대성: 동방신기 하면서도 형이 그래도 예능을 좀 많이 하셨던..

    그거를 이제 회사에서 지정해 주잖아요. 처음에는 제가 예능 멤버가 아니었어요. 그때 당시에 말도 되게 긴장하면 못 하고..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42.jpg

     

    그러다 보니까 다른 멤버를 하다가 어쩌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제가 어느 날 나갔나 봐요 기억은 안 나 어떤.. 근데 어느 날부터 그게 쫌 일본이랑 한국에서 의도치 않은데 그렇게 터지면서 어느 날부터 예능 나가면 멤버 두 명이면 꼭 내가 껴있었던? 그렇게 되더라고 난 내가 의도한 게 아닌데.

    우리 때는 예능 나가라고 하면 싫었거든.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45.jpg

     

    솔직히 기억.. 하는 게 멤버가 다섯 명이서 다 나가는 경우가 오히려 없었고, 한두 명이었는데 그..날..은! 멤버들이 유일하게 쉴 수 있는 날인 거야. 근데! 그날 쉬는 날.. 사실 그때 당시의 예능은 하루 꼬박.. 최소 밤을 새면서 해야되는데 그거를 나는 쉬고 싶은데.. 그날 하루도 못 쉬고 오히려 더 힘들게 예능을 찍는 게 싫어서..

    제발! 제발 나 하지 말아라..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46.jpg

     

    그때는 정말 우리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냥 위에서 정해줬잖아. 너, 너 나가였잖아. 어느 날부터 나를 계속 고르는 거야.. 그래서 진짜 나가기 싫은 데에..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48.jpg

     

    근데 또 한두 개가 또 터져. 뭔진 모르겠어 난 의도한 게 아닌데.

    그런 거 같애 힘을 빼고 하니까 더.. 오히려 난 이거 왜 웃지? 할 정도로.. 엉뚱함이 약간..

    ~대성 동생의 추워추워춤~

    그래 맞아. 그런 게 터지더라고. 내가 이걸 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고 하면 안돼안돼.

     

     

    연습생 때 투자자가 오잖아요. 제주도 수학여행 중인데도 ‘준수야 와라’ 하고 불렀대요 회사로.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50.jpg

     

    대성: 아 그만큼 잘하니까?

    오.. 또 (이 이야기를) 어디서?

    제작진: 맞죠?

    맞..맞.. 예..예.. 그때는 자각을 못 했어. 그만 좀 부르지…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54.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56.jpg

     

    심지어 수학여행을 처음 간 거예요.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이제 뻐스 타고 뭐 우리 리조트로 가고 있는 와중에 전화가 와서 “내일 너가 해야된다” 그래서 “저 지금 제주도…” 너무 지금 또 꿈에 부풀어서 왔는데에.. 근데 무조건 너가 해야된다라고 해서 그 애기 때, 중학생? 이었나? 애기 때 혼자 선생님한테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어보고. 혼자, 혼자! 나 너무 무서웠어요 공항에 혼자..

    대성: 해주지도 않고?

    혼자 혼자.

    그 와서 했는데 너무 막 부러운 거야. 첫 수학여행이고 제주도까지 갔는데..

    대성: 지금 이렇게 겸손하게 말하지만 진짜 대단한 거예요.

     

     

    SM 들어갔을 때 오디션 곡은 기억 나세요?

    아마도.. H.O.T. 아니면 신화의 노래를 했을 거예요. 기억이 잘 안 나. 근데 기억이 나는 게 이제 왔잖아요. 근데 지금도 목소리가 되게 높은 하이톤이지만 그땐 더 그랬어요. 미성.. 그니까 변성기가 오기 전엔 완전 진짜 여자 목소리로 오해할 만큼. 근데 이제 얼굴도 이제 약간 좀 동글동글 예쁘장하게 생겼어서. 어릴 때가 제가 더 이뻤거든요. 지금보다..ㅎㅎ 그러다 보니까 이제 여자로 분류를 해둔 거야. 사진만 보고 여잔 줄 알았던 거야.

    뭐야, 남자야?

    아 예 저 남자인데요..

    아 여잔줄 알고 여자로 분류를 했었다가- 그건 또 기억이 나네요 맞어.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57.jpg

     

     

    동방신기가 그때 당시에 센터감들만 모아서 만든 게 맞는지 궁금해요.

    아, 뭐 그렇게 얘기하면 너무 좀 그런데.. 센터감이라기 보단..

    마지막 아이돌.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60.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63.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64.jpg

     

    이거 안 되면 SM도 문 닫겠다.  왜냐면 그 전에가 뭔가 줄줄이 좀 안 됐었다란 느낌이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매니저분들이 마지막이야. 너희가 안 되면, 앞으로 여기 SM.. 뒤에 있는 너희 동료들도 다 데뷔 못 할 거야.

    저..는 (팀이) 원래 은혁, 은혁이랑 성민이 형. 셋이 타이틀곡 하려고 녹음했던 걸 동방신기가 부른 것도 있어요.

    뭐 그렇게 각자가 있었다가 갑자기 어느 날 저한테 연락이 와서 샵으로 또 오라는.. 원래 샵으로 안 하니까. 그래서 뭔 촬영을 하는구나.. 갔죠. 갔는데 난 당연히 우리 멤버들(은혁, 성민)이 와서 뭘 하는 줄 알았지. 윤호 형이랑 재중이 형이랑, 갑자기 이렇게 해서 사진을 찍는 거예요.

    대성: 그전까지는 너희끼리 할 거야 얘기도 안 해주고?

    안 했어요. 아니 근데 물론 팀은 다른 팀이었으니까. 근데 이렇게 쫌 이게 무슨 일인가 갑자기.. 어, 이래도 되나.. 약간 그런.

    대성: 왜냐면 남은 멤버들이 있으니까.

    그치그치, 그런 것도 있었고.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랬을 거예요.

    이게.. 맞나…? 우리 이렇게 하는 거야?

    대성: 그러고 얼마만에 그렇게 데뷔를 하신 거야?

    거의.. 한 6-7개월 8개월?

    대성: 그럼 거의 만나서,서로 인사하고, 녹음 곡 받아서 녹음한 거의 그 수준이네.

    거의, 거의 뭐.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팀 이름을 동방신기….

    깜짝 놀랬잖아.

    동방신기가 되기 전에는 원래는 영웅본색이었어요. 그러다가! 밥을 먹는데 아, 영웅본색이 아까우셨나 봐. 재중아, 영웅재중 어떠니! 된 거야. 에이, 장난으로 하신 거겠지? 영웅재중, 으로 하자가 되면서 다 사자성어를 생각해 봐라.

    오히려 마지막이 나였던 거 같애. 오, 난 뭘 하지…  하다가 아시아의, 그니까 동방의 신이 일어나다 잖아요. 근데 우리가 아시아를 집중해서 하는 거니까 아시아에서 아를 뺀 시아준수 어떨까 하다가, 붙길래. 뭐 이렇게 자연스럽게.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70.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71.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79.jpg

     

     

    근데 그런 건 없었어요? 연습생 때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이 그래도 있잖아요. 근데! 처음에 허그를 들었을 때. 그 하루만 네 방에 침대가 되고 싶어라는 가사를 들었을 때.

    형은 그런 거 없었어요?

    그때 당시에 가사를 막 이렇게 훑어보는데 그 가사도 한 대여섯 번 바뀐 거예요. 근데! 그 바뀌는 게 점점 더 귀엽게 바뀌었어 반대로. 처음엔 오히려 되게 좋았는데 맛있는을 마딛는 우유로 바꾸고.. 깜짝 놀랬어요 나도. 막 고양이가 나오고, 일기장을 쓰고.

    제작진: 원래 고양이 없었어요?

    없었죠오.

    대성: 아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은 이해가 되는 게 SM의 마지막 아이돌 무기였으니까 아이돌의 끝으로 가보자 해 가지고 일부러 더 귀엽게 간 거네.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80.jpg

     

     

    서로의 노래 중에 가장 탐났던 것?

    거짓말! 너무 좋다고 생각했고, 마지막 인사도 너무 좋았어. 난 그 마지막 인사를 진짜 많이 들었어. 일본에서.

    ~니곡내곡시전~

    이게, 너무 신나는 거야.

    그게 너무 신났고, 그리고 그들이 정말 자유분방하게 무대에서 이렇게 돌아다니는 게 너무 좋았고.

     

    엔딩욕심 전혀 없음!

    막 그때는 엔딩도.. 너무 거기에 의미 부여가 되니까.. 근데 우리 멤버들은 정작 아, 그냥 빨리하고 가고 싶다.

    대성: 근데 그게 회사의 자존심이 달린 문젠 거야.

    나는 빨리 가서 그냥 집에서 자고 싶은 데에..

    대성: 그거 멤버들 진짜 하~나도 신경 안 써요.

    맞어맞어맞어.

    제작진: 엔딩 욕심 없어요?

    대성: 예 찍고 자는 게 짱이에요.

    전혀요 전혀.

    그리고 그 대기 시간이 만약에 세네시간 있으면 내가 할, 우리가 노래할 때만 긴장하는 게 아니라 그 세네시간이 계속 긴장 상태죠. 잠도 못 자, 목 잠길까 봐. 막 그게,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었어.

    대성: 먹는 것도 매운 거 안 먹고 막 그랬어.

    맞어맞어맞어.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83.jpg

     

     

    스페이스공감

    제작진: 6년 만에 처음으로 나가신 게 EBS 스페이스공감이었잖아요.

    아아, 예에. 방송 나간 거.

    제작진: 거기는 어떻게 나가게 되신 거예요?

    그 EBS에서 교양 파트였을 거예요. 특히! 스페이스공감은 기존에 아이돌 가수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어짜피 아니니까, 제약..이 할 수 없었던 거겠죠? 그러니까 어, 상관 없다라는 식으로 그쪽 피디님이랑 뭐 작가님이랑, 그쪽 방송사? 좀 고맙죠.

    제작진: 먼저 연락하신 거예요? ‘저희 출연하고 싶습니다’ 하고?

    아뇨, 먼저 연락이 왔어요.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87.jpg

     

    근데 제가 오히려 그랬어요. 제가 그때도.. 예를 들어 제가 이제 뭐 연예인 축구단들끼리 대회를 하면 꼭 뭐 연예가중계, 뭐 그때 당시에 한밤의 TV연예.. 촬영을 해. 그러고 각자 뭐 그때 당시에 배우들, 뭐 아이돌들, 딱. 나도 딱. 근데 나는 심지어 방송 못 나가는 거 알고 있었으니까. 근데 이제 그렇게 얘기를 해도 아이, 이건 나갈 수 있대. 그래서 해달래.

    인터뷰, 뭐 정성껏 하죠. 역시 안 나오고. 저만 딱! 커트.

    노래를 부르는 건 더더욱, 더더욱 견제를 받았으니까.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95.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97.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99.jpg

     

    이건 팬분들도 잘 모를 거예요. 심지어 녹화를 했는데도 안 된 경우가 너무 많으니까. 그때만 해도 포기할까 말까 막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 방송을 기점으로 언제까지 이렇게 내가 두들겨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마안, 한 번, 그래도 가볼 수 있을 때까진 가보자. 라는 그런 뭔가 마음을 먹었던?

    정말 될까? 될까? 될까? 했는데 방송에 딱 나오는 데 너무.. 고마웠죠.

    아, 이 자릴 빌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100.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101.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102.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103.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104.jpg

     

     

    뽀너스 캡처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75.jpg

    [EN JP]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집대성 ep.09105.jpg

     

    공유스크랩
    댓글 등록
    에디터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