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KIMJUNSU(XIA)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Comeback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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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6월 12일(수)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발매를 앞두고 ‘KIMJUNSU(XIA)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Comeback Live🌿’를 위버스에서 독점으로 진행합니다.
김준수와 코코넛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위버스에서 단독 진행되는 실시간 소통 라이브를 즐겨 보세요!
1. 오프닝 인사
2. 훠궈 먹방 (코코넛 먹어볼래?)
3. 신곡 Q&A
4. 위버스콘 스포
5. 마무리 인사
오프닝 .txt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준수입니다.
오랜만에 제가 이렇게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준비했는데요. 어, 제가 오늘 이렇게 오랜만에 방송을 오랜만에 이렇게 킨 이유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 거라 생각되는데 잠시 후 6시에! 앞으로 두 시간 후죠. 저의 신곡이 발표가 됩니다. (짝짝짝)
네, 어 바로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라는 저의 또 오랜만의 디지털 싱글이 발매가 되는데, 어.. 어떻게 보면은 그.. 발매 전에 그걸 축하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지만 사실 그걸 핑계 삼아서 여러분들과 오래.. 요즘 좀 오랜 시간 동안 소통할 수 있었던 그런 게 좀 없었어가지고! 그걸 핑계 삼아 오늘 여러분들과 좀 오랜만에 같이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또 이렇게 얘기를 나눌 때는 역시 그냥 얘기를 나누다기 보다는 뭔가 이렇게 먹으면서 하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음식까지도 준비를 해서 뭔가 이렇게 편하게 정말 여러분들과 정말 식사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해보려고 이렇게 꾸며봤는데요.
처음 해보는 '발매 전' 라이브 .txt
사실 발매 전에 방송을 할려다 보니까 시간상 여러분들이 아무래도, 저의 팬분들은 대부분이 직장인이시고.. 직장인이시다 보니까 걱정을 쫌 많이 했는데.. 어 생각보다는 좀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 너무나 감사드리고.
사실 그 전에 할까 그 후에 할까, 발매 전에 할까 후에 할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이번에 특별히 발매 전에 한 이유가 여러분들이 신곡을 들으시면 그거 자체로 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드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신곡이 발매가 되었는데 제 방송을 봐야 될까 고민을 하시거나 갈팡질팡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신곡이 나왔을 때는 온전히 저의 곡에 집중해 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지금 하는 이 방송은 신곡을 같이 기다리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온 훠궈 타임 .txt
어떤 음식인지 대충 감이 오시죠. 네, 이 음식은! 훠궈! 라는 음식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또 이걸.. 또 눈치 빠르신 분들은 벌써 눈치를 채셨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음식이 저에게 되게 끈끈한 유대감을 준 음식이기도 하잖아요. 코코넛이라는 공식 명칭이 생기기 전에 제가 어떤 타.. 플랫폼 방송을 하다가 훠궈를 먹다가 한 숟갈을 이렇게 팬 여러분들께 준다는 느낌으로 떠서.. 저도 지금도 제가 그 이름을 왜 얘기했는지 ㅎㅎ 전혀, 지금도 모르겠는데 갑자기 그냥, 어떠한 있을 법한 이름을 아무거나 얘기를 했다라는 마음만 들어서 미연이라는 이름을 제가, 미연아 먹어 봐. 했을 거예요.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그때부터 너도나도 미연이다-라고 하면서 공식 명칭이 생기기 이전까지는 여러분들이, 팬분들이 미연이라는 걸 자칭. 하핫. 미연이라고 여러분들이 그때부터 좀 쓰였는데..
저도 그런, 추억들도 떠오르고. 또 오랜만에 이렇게 또 소통 방송 하는 것이니만큼 음식을 먼저 준비를 해야된다고 해서 얘기를 해달라고 하길래 고민을 좀 하다가 그때 그 추억도 떠오르고 저도 오랜만에 또 훠궈를 참 좋아하지만 안 먹은 지가 좀 됐거든요?
겸사겸사 추억도 나눌 겸 훠궈를 준비했습니다. 괜찮지 않나요?
훠궈는 양고기지 .txt
근데에 훠궈를 누가 소고기를 먹어~ 저는 양고기만 먹습니다.
저는 마라탕도 좋아하지만 마라탕과 훠궈 중에서는 저는 당연히 훠궈를 좋아합니다.
소스는 땅콩이지 .txt
아 그리고 저는! 쏘쓰를.. 쏘쓰가 원래 훠궈집 가면 자신이 이렇게 직접 만들 수 있잖아요. 저는 거의! 땅콩 쏘쓰? 이걸로만 먹습니다. 딴 걸 거기에 넣어봤자 파에다가 고추기름 정도 살짝? 저는 딱 그렇게만 넣고 땅콩버터? 땅콩쏘쓰로만 먹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코코넛 먹어볼래?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냥 코코넛을 먹어볼 거냐고 묻는 거 같잖아요. ㅎㅎ
여러분 나랑 똑같은 거 먹어요.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어땠는지? .txt
제가 이 곡을 선택했던 이유…는 쫌 편안하게 모두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들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일단 부르고 싶었고. 그 안에서 제가 좀 약간 그래도 겨울을 대표까지는 아니어도 제 나름대로의 겨울 느낌 물씬 나는 곡들은 몇 곡 있어요. 꽤 있는데 뭐 눈이 오는 날에는도 있고. 갑자기 제목이 생각이 안 나지만. 하얀 눈이~ 이거 아시죠. 그것도 있고 겨울을 좀 상징? 할 수 있는 그런 저의 노래들은 몇 곡 있는데 여름 하면 떠오르는 곡이 없더라고요. 물론 인크레더블 같은 경우는 그런 에너지틱한 것들이 여름에 어울리지만 그렇게 템포가 빠르지 않은 곡 중에서 여름을 상기시킬 만한 곡이 없다는 걸 또 느꼈고.
그 와중에 제가 마침 오랜만에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시기에, 그 시기에 싱글을 내다 보니까 좀 그런 청량함? 푸르름.. 딱 정말 이 곡을 만들 때부터 들었을 때부터 같이 그런 걸 떠올리면서 했던 거 같아요. 막 푸르른 소나무가 막 흩날리는 거. 바람에. 그런 걸 상상하면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도 그런 게 상상이 됐어요.
마침 또 10대에서 성인이 되는 그분들에게 또 위로가 되고 싶은.. 청년들에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메시지도 담으면서 이런 계절감에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야겠다-라는 그런 이미지를 제가 먼저 생각이 들었고 그거에 맞춰서 작사를.. 원래 아예 새로운 노래의 가사였는데 작사를 다시 해서 음악에 이런 분위기나 편곡부터 좀 더 이렇게 여름여름? 할 수 있는 그런 싱그러운? 그런 느낌을 살리려고 편곡도 하면서.. 네, 좋은 음악이 그래도 제가 바라던 대로 잘 나오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데 아직 여러분들이 안 들어보셨어서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는데 네, 여섯 시에. 곧! 곧이죠. 지금 몇 시죠?
네, 4시 30분이죠. 네 이제 곧, 음 한 시간 반.. 뒤에 나올 예정이니까 어, 여러분들 쪼금만 기다려주세요. 사실 저도 되게 긴장되고 그런 게 있어요. 어떻게 여러분들이 느끼실지 기대가 됩니다.
아, 작사 참여한 게 기사가 났다구요 .txt
네 뭐. 흐하하.
이게 뭐 기사 날 건가?
네 그렇습니다. 제 곡이니까 아무래도 좀 더 뭐 당연히 신경을 쓰다 보면. 그리고 애초에 이 곡을 처음에 아예 새로운 다른 작사였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제가 맨 처음 떠올렸던 이미지대로 만들고 싶어서 당연히 같이 참여를 할 수밖에 없었고. 또 그 점들을 여러분들이 캐치해주신다면 너무나 기쁠 것 같아요.
근데 아까 미리 완곡을 들으셨다는 분이 얘기해주셨던 걸로 봐서는 그래도 제가 의도한 것들이 잘 표현되지 않았나 내심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데뷔 21주년 맞춰서 지금 내는 건가요? .txt
아니에요. 솔직히 그렇게 얘기를 해 주시면 그렇게도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란 생각을 했는데, 사실 그 의미로 스물한 번째라고 했던 게 아니라. 그 20대 초입, 이라는 거를 뭔가 상징적인 숫자로 스물한 번째라는 걸로 표현을 하고 싶었고. 뭔가 그때부터 딱! 이.. 세상의 뭔가 그때, 그전까지는 뭔가 나를 중심에 맞춰서 가족부터 모두가 이렇게 신경을 써주다가 어떻게 보면 정말 이제 혼자 이 사회를 뚫고 나가야 되는? 그런 거를 탁 느낄 때..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징적인 숫자로 스물한 번째라고 이야기라고 한 거고. 스물한 번째 계절을 맞는 분들이 아니어도 이게 10대나 30대나 모두가 도전을 꿈꾸는 분들에게 용기가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곡이니까 그런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딱 그렇게 드라이브하면서, 혹은 산책하면서 들어주시면 좋겠다- 란 생각으로 만든 곡이니까. 많이 들어주세요.
공포 얘기했을 때 진짜 우리 딱해 보였겠다..txt
맞아요. 사실 그걸 했을 땐 이 곡을 먼저 작업을 하고 있었을 때라 전혀- 별개였고 단지 저의 공포 게임. 공포 사이트 정회원. 제가 강하다라는 걸 보여드리고자. 혹은 저도 모르게 게임을 하면서는 말만 그랬지 놀랠 수도 있잖아요. 그걸 자연스럽게 담아보자 했던 이벤트의 영상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이 싱글과는 전혀 무관한. 그런 영상이었는데 레다몬 때처럼 여러분들이 메시지가 있는 줄 아시고..
공포 게임 영상을 이렇게 곁눈질로 보시면서까지 하나하나에 어떤 메시지가 있을까 어떤 키가 어디에 숨어있을까 비디온가 그런 거부터 하나하나 분해해서 찾아내는 걸 보면서 어, 나는 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곡은 전혀 다른 분위긴데..
처음에 비슷한 거 하나 있다아~
처음에 딱 께임 시작하면은 마당에서 시작하잖아요. 그때 나오는 바람 소리 새 소리 매미 소리? 그 정도만 ㅎㅎ 조금 저의 곡과 어울리는. 그런, 어떻게 보면 메시지라면 메시지.. 그 외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네, 공포와는 전혀 거리가 멀고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음악이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 새로운 곡에 대한 메시지를 찾는 걸 보면서 제가 진짜 여러분들이 쫌 딱해 보여서어 얘기를 했던 겁니다.
사실 그건 그거대로 열린 결말로써 얘기를 안 할까 했었는데 너무 딱해 보여서..
네, 마음이 아파서. 얘기를 했던 겁니다. ㅎㅎ
-중략-
해변가에서 거닐던 사진을 보고 누가 뭐 바지에 피가 묻어있다아 뭐 그러신 분들도 계시던데 그게 이제 제가 머저 공포 게임을 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관을 하셨던 거 같애 아무래도오. 예, 피 아니구요. 그냥 무늬였을 겁니다.
(티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이 그 티저 이미지 안에 사람이 두 명이 있어요. 그 사람이 보면 시선이 위에서 이렇게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거든요? 근데 이거에도 숨은 또 뜻이 있었습니다. 이거는 또 여러분들이 조금 이따 여섯 시에 신곡을 듣고! 신곡을 듣고 그 가삿말들을 다 듣고 보고 그 이미지를 다시 보시면 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 사진 한 장으로 새로 나올 싱글의 어떻게 보면 거의 모든 정답? 들이 사진 한 장에 다 담겨 있었던 건데. 여러분들이 공포 게임으로 인해서 다르게 추리하시는 걸 보고 딱한 것도 있었고. 여러분들이 되게 귀여운 것도 있었고. ㅎㅎ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해외 로케 .txt
이번, 새로운 싱글의.. 싱글 사진을 네, 해외에서 첫 해외 촬영을 했습니다. (짝짝) 물론 이제 제 앨범 내는 동안 당연히 처음은 아니지만 제가 처음이라고 하는 부분은 제가 혼자, 홀로서기를 하고 나서의 첫 해외에서 사진 촬영을 한 싱글이 되는데요. 여러분들 아시죠. 마카오에서 촬영을 했는데. 어, 마카오..가 좋았던 건 물론 이제 그런 제가 좋아하는 야자수가 역시 있고. 사실 그렇게 멀지 않으면서, 근데! 약간의 또 이 밤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의 그런 유럽? 스러운? 그런 느낌이 나는 또 그런 곳들이 있어요. 스팟, 촬영 장소들이 있어요. 그런 쪼꼼 유럽스러운 분위기도 낼 수 있으면서 네, 뭔가 그런 좀 휴양지 느낌도 낼 수 있으면서 좀 다양한 것들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한 번에 하기에 딱 좋은 가장 좋은 로케라고 생각을 해서. 네, 골랐던 건데 어떠셨나요. 아직 물론 뭐 모든 사진을 다 공개는 아마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흠흠, 네 그쵸 이국적인 느낌! 그 느낌이 물씬 나서 되게 잘 선택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포토북 원한다고! .txt
네, 안 그래도 여러분들이 포토북을 원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포토북으로 내기에는 이.. 장수가아, 그쵸. 쪼끔. 모자르다-는 얘기들이 나와서. 막 포토북을 낼 거였으면 최소한 3일은 찍었어야 했는데 거의 하루 동안 찍었던 거라 그게 장수가.. 예, 넉넉히 있어야 또 어, 그런 것들을 꾸려서 만들 수가 있는데 장수가 좀 부족하대요.
그래도 산다고? 하하. 아냐아냐 그래도 또 그게 가성비가 맞아야 되잖아. 나는 그걸 함부로 낼 수가 없지. 어느 정도는 최소한의 단가가 필요하고, 단가를 맞추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가격을 책정해야 하는데 또 그때에 욕먹어요 저어. ㅎㅎㅎ 그런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아.
근데 여러분들이 그렇게 얘기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알고 있어서 차츰차츰 공유할 수 있는 사진들에 대해서는 다! 최대한 다! 거의 전부 다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빠 그냥 팔아줘. ㅎㅎ"
아유, 그 마음만으로 난 너무 감사해요. 근데 팔기에는 컷 수가 너무 부족하다는 거. 네, 그럴려고.. 아유..
에이 컷 말고 다른 것들도 달라고. 그니까 그런 것들. 비컷이라고 얘기하는 것들도 웬만하면 다 직원분들께 부탁을 해서 다 오픈할 수 있도록. 그게 뭐 어떠한, 거를 통해서라도. 오픈할 수 있도록 할 테니까 뭐 이거는 걱정하지 말아 주세요.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출연 왜 안 하셨나고 .txt
사실 이번에는 청춘을 응원하는 곡을 만들고 싶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청춘을 응원하는 사람이 청춘 같은.. 얼굴이길 바랬어요.
이런 얘기 하면은 저를, 또 저를 막 뭐라고 하실 것 같긴 한데.
정말 그 청춘의 느낌이 물씬 나는 사람이 영상에 나오길 바랬고.. 정말, 너무 신기하게도 이 곡을 하는데 그 막, 지금 딱 뮤직비디오에 담긴 것처럼, 곧 보시겠지마안. 그런 막 푸르른, 막 나무 잔디에, 그 청년의 정말 느낌이 이미지가 물씬 나는 배우가아. 마악 이렇게 과거를 회상하면서 어.. 뛰어놀던 운동장도 가보고, 뭔가 좀 그런 이미지들이 진짜 막 떠오르는 거야. 이 음악을 듣는데. 그러면서 그냥 어렴풋이 갑자기..!
진구 씨가..
여진구 씨가 딱!
그 이미지적으로 그냥 딱 떠올랐었는데.. 그때 그 느낌으로 한 번, 요청을 드렸더니 너무나 감사하게도 흔쾌히. 또 임해주셔서. 어.. 너무 좋았고.
어, 또 이 자릴 빌어서 우리 여진구 님께 또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구요.
인연이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인연이 없어요. 근데 이제 인연은 없었는데 노래를 들어보시겠다고 하시더니 그 노래를 이제 듣, 드렸죠. 화일로 이케 드렸는데 들어보시고, 너무 좋다고. 흔쾌히 또. 노래를 들으시고 또 참여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애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진구 씨, 우리 밥 한 번 먹어요.
유튜브 프로모션 고마워 .txt
제가 이번에 또 신곡하면서 유튜브 채널에 쫌 많이 나가보자아. 어, 그렇게 애초에 마음을 먹었었고 마침 또 이렇게 뮤지컬을 딱! 오랜만에 비어있는 기간이 되어서 쫌 나름 그 열씸히 이쪽저쪽 컨텐츠도 찍고 해봤었는데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어, 그래서.. 옛날 애기도 하고 이것저것, 도란도란 음식도 먹, 아직 안 나온 것들도 몇 개 있죠. 스포를 할뻔했네. 그렇게 이것저것 열심히 촬영을 하고 다녔습니다.
요정재형 나왔나요? 어떻게 알지? 아 예고편 떴어엉.
뭘 먹었냐고 물어보시는데 프랑스에서 사셨잖아요? 프랑스 음식일 거예요. 약간의 그 퓨전으로 만드신 것 같긴 한데 너무 맛있었어요. 우리 재형이 형 사실 이번에 처음 뵌 건데 너무 맛있는 음식부터, 또 얘기하면서 또 되게 힐링도 되고 뭔가 많이 배울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아직 방송 안 나왔으니까 좀 더 자세한 얘기는 못 할 것 같고 보시면 될 것 같애요.
아, 술 먹었냐고. 아유, 짠만 했죠.
아 근데 한 모금 마셨다. 근데 한 모금은 이제 괜찮더라고~
예전엔 사실 한 모금도 쪼끔 힘들었는데 이제는 제가 이제 술을 못 먹는다기보다 안 먹는다라고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애요. 그렇다고 뭐 잘 마시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예전에는 한 모금만 마셔도 얼굴 바로 빨개지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뭐 두세 모금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더라고. 그래도 여전히 이걸 왜 굳이 돈 주고 마셔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날 한두 모금 맛을 봤는데 좋더라고요. 한두 모금은 이상하게 맛있어. 그다음부터는 좀 쓰긴 한데.
많이 컸다고 하시는데 ㅎㅎㅎㅎ 많이 컸죠. 저 예전에 피나콜라다 한 모금 마시고 힘들었거든요. 정말요. 칵테일. 늘긴 늘었어요 진짜로. 늘었는데. 그래봤자 매한가지지만.
알쓰의 술 부심이라고 하시는데 하.. 그래도 이제는 알쓰 정돈 아니에요. 그 정돈 아니고. 그 정돈 아니야. 한 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 하지만 내 몸 건강 해쳐 가면서 왜 돈을 내고 마시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그런 마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이돌 라디오 기대 중!
아, 그리고 다음 주에 맞어맞어.
"오빠, 다음주 아이돌 라디오 신곡내고 컴백하는 아이돌만 나가는 국룰 방송인 거 아시죠? 역시 본투비 아이돌."
하아…….
그 라디오 이름이 뭐야, 제가 이걸 알고 나가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 무조건이라는 단어가 들리면 저는 뭔가가 있겠지 하고 믿고 수락을 한 건데 또 이거 피디님께서도 감사하게도 또 요청을 해 주셔서.
이번에 나가면 엠비씨 라디오가 두 번째 출연인가요? 아침 방송 나갔었던 거. 두 번째 출연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감사하구요.
'모르고 나가는 게 낫다'고. 근데 나 사실 그런 게 있어. 날 것의 것? 날 것의 리액션과 그런 것들은 내가 예상을 하고 그 포맷을 너무 보고 나가면 나조차도 뭔가 딱딱해지고 뭔가 만들어낼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난 일부러 최소한의 정보 이외에는 뭔가 듣거나 알거나 할려고하지 않긴 해요. 그게 나도 뭔가 각이 잡히더라고. 그런 게 싫어서. 근데 알게 됐네? 이 방송에서.
어, 좋은 거네요.
제가 아직 아이돌로써 그걸.. 나가는 게 맞나 싶긴 한데. 너무 감사하지만.. 네 좀 부끄럽긴 하지만 네 그래도 또 이왕 나가게 된 거 열심히 아이돌처럼, 그 에너지틱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그게 몇 시에 하는 거예요 그게?
오후? 밤이랍니다.
저는 밤에 에너지가 나거든요. 아침에는 약간 멍해. 그때 나의 이 에너지를 보여줘야겠네.
위버스콘 스포 .txt
어제 연습을 하면서 제가 이제 토요일날 있을 위버스 콘서트 때문에 합주와 조끔의 스포를 한다면 새로운 곡도 있기 때문에 합주 연습도 하고.
제가 안무 연습을 하기 전에 프롬을 했잖아요. 그전에 합주 연습을 하고 이제 안무 연습을 하러 간 거였는데.
그러다 보니까 우리 직원분들도 같이 야근을 했습니다. 죄송스러워지네요.
근데 그거 아세요 여러분. 합주까지는 오케이. 뭐 준비할 게 있다니까. 춤 연습하러 가는 건 나 혼자 하고 오겠다. 다 가라. 나 진짜로. 내가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안 가더라고오. 나 진짜 가라 그랬어. 어디야 역 내려줄게. 했는데 또 감사하게도 끝까지 같이 있어 주셨는데. 애사심이 있는 건지. 항상 감사드리고.
어제 연습도 했는데 토요일날, 작년에도 제가 위버스 콘서트를 해봤어요. 그때가 정말 어떻게 보면 긴장이 됐고. 저의 팬분들 앞에서만 하는 공연이 아니라 되게 오랜만에 다른 가수분들의 팬분들도 있는 앞에서 공연을 하는 거다 보니까 어떤 식으로 내가 이 공연을 이끌어나가야 될지, 알 수 없는 영역이다 보니까 되게 신경이 많이 쓰였었는데. 그래도 그때 한 번 해봤었기 때문에 작년보다는 저 또한 더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같고.
어. 또 여러분들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또 이번에 했었던 콘서트처럼. 풀.. 밴드로 갑니다. 저의 콘서트 때 함께 해주셨던 그 마스터분들 그대로 함께하기 때문에. 우리가 맞춰왔던 호흡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좋은 무대를 토요일날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네. 노력해야겠지마안. 되게 쫌 즐기는 그런 분위기로 만들어볼까 하구요. 일단 무엇보다도 야외에서 하는게 오랜만이네요. 그쵸. 여러분들도 아마 그러실 것 같은데. 야외에서 다른 가수분들의 팬분들도 있는 가운데서 공연을 하는 것 자체가 저에게도 되게 오랜만이라 긴장도 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기대도 되고. 또 여러분들과 같이 즐기다 보면. 즐길 마음으로 편한 마음으로 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육쿠란보 그만 .txt
육쿠란보 얘기하시는데 그거 진짜 하지 마세요. 그거는 나 진짜 고소한다. 육쿠란보 그거 얘기는 입에도 꺼내지 마 인생에서 한 번 할까 말까 한 되게 써프라이즈한? 그 한 번이었을 뿐입니다 여러분. 그러지 마세요. 살려주세요.
아, 참. 미리 얘기할게요. 사쿠란보는 안 해요. 솔직히 얘기하면 사쿠란보를 할지 안 할지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ㅎㅎ 두 가지 쟁점이 있었습니다. 일단 다른 팬분들도 그게 준비가 되어있을까. 그 마음의 준비가.
두 번째 또 이.. 사쿠란보..만큼은 뭔가 내 콘서트에서만, 왔을 때 하는 공연..이 또 의미가 있지 않을까.
물론 당연히 했을 때 좋은 이점도 있곘죠. 그게 잘 된다면. 근데 그런 여러 가지의 고민을 했을 때 그거 하다 보면 어느 정도의 주어진 시간들이 있는데 너무, 너무 딜레이가 될 수도 있겠다. 근데 이게 내 공연이면 내 맘대로 해도 되는데 이게 또 주최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러면 안 돼..서 또 그런 여러 가지 시간..상의. 그걸 하다 보면 또 한두 곡을 빼야될 수도 있는.
나는 사쿠란보를 안 하면 안 했지 혼자하고 싶진 않아요. 난 혼자 사쿠란보를 해야된다? 혹은 여러분들께 같이 하고자, 그런 것들을 알려드릴 시간이 없다면 나는 하고 싶지 않은 곡이라. 그러면 여기서 안 하는 게 맞겠다. 네, 그런 거.. 여러 가지를 고민했다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우리끼리.. 하면 되잖아. 예, 우리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끼리 하면 되잖아. 하지만 육쿠란보는 안 된다. 그거는.. 안된다 ㅎㅎ
선물 또 있지롱 .txt
신곡 발매를 기념해서 저희가 뭔가 준비한 게 있거든요? 조만간 공지가 나갈 건데. 네, 내일 즈음. 내일 즈음 공지가 나갈 것 같다고 합니다.
예비군 올해로 끝 .txt
비하인드 얘기를 하면 제가 며칠 전에도 올해 벌써 또 두 번의 예비군 훈련을 받고 왔습니다. 근데 이제 또 팬분들께서 왜 이렇게 많이 가냐아. 내 주위에 이제 남자들 많은데 오빠가 제일 많이 가는 것 같다아.
드디어, 예비군이, 올해로 끝이 납니다. 짝짝짝짝.
마무리 인사 .txt
사실 저도 작년에 레드다이아몬드 발매하고 나서 오랜만에 여름에 어울리는 곡으로 이렇게 발매.. 하게 되었는데요. 어, 뭐 여러분들..이 뭐 그게 꼭 청년이 아니고, 혹은 취준생 포함 용기가 필요한 그런 분들께 바치는 곡이.. 되길 바라면서 만든 곡이라. 그런 분들이 들어주시면 더 공감 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이제 긴장이 좀 되네요. 원래 긴장이 안 될 줄 알았는데. 발매된다고 하니까. 저는 그냥 여러분들이 좋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밖에 못할 거 같아서. 그냥.. 그냥, 많이. 염치없지만 많이 사랑해달라고.. 얘길 하면서. 끝내야될 것 같습니다. 네 너무나 오랜만에 이렇게 소통 방송 많이 보러와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곧 있을 여섯 시에 어, 새로운 곡.. 신곡 발매 되면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그러면! 네 저는 또 재미난 얘기들, 로 다시 또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시간 꾸려서 오겠구요.
어.. 일단 가장 빠른 시일로 보며 토요일날.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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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UNSU(XIA)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Comeback Live🌿 기념 구매자 혜택!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테니까' 발매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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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공식 MV
- 김준수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발매기념 영상
- 김준수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프로모션 포스터
- 김준수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정식 발매
- 김준수의 청춘찬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를 들어보세요!
- 김준수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참여진 후기를 모아모아
- 새 싱글 D-DAY, 가수 김준수(XIA)가 청춘들을 향한 응원을 한다.
- 빛나는 청춘을 위해 XIA가 선택한 10곡 *1
-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