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행복을 당신에게 with XIA JAPAN FANMEETING 고베 1부

  • 2016-04-30
  • 13:00-15:00
  • 고베 국제전시장 2호관 컨벤션 홀
  • 팬미팅

     

    오늘의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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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e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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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_brad

     

     

     

    라이브
    1. 나비
    2. The Longer I Live
    3. Story
    4. 연분홍빛 춤출 무렵
    5. 꼭 어제


    토크타임

     

    1. 앨범의 컨셉에 대해. 

    어떤 장르인지는 아직 말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 흥겨운 강력한 느낌

     
    2. OST의 쾌거에 대해. 
    드라마가 큰 인기 때문에 발매시기(순서)는 좋지 않았지만 10위 정도까지 들어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위까지는 생각하지 않았고 그래서 정말 놀랐다.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3.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대해.
    도리안 그레이는 처음부터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기준이 없고 힘들지만 그만큼 자유로운 창조의 폭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기대해주세요, 라고.

     

    질문타임

    Q. 바디 라인이 나오는 옷이 좋아? A. 좋아.

    Q. 앨범의 댄스 곡과 발라드의 비율은? A. 발라드 60 댄스 40 

    Q. 머리카락 색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A. 아마도?
    Q. 사인회는?  A. 아직 모른다. 
    Q. 사랑스럽거나 천사이거나 카리스마인 자신을 어떻게 생각해요? A. 물론 여러 가지 자신이 자신 안에 살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각각이 나온다. 

     

    지니타임

    1. 살다보면, Loving You Keeps Me Alive, 내 여자라니까 무반주
    생일인 사람에게 상냥한 준수 ^^ 여러곡 중 하나를 불러달라는 부탁에, 발라드가 좋을까, 뮤지컬 곡이 좋을까 회장에 물어보고 Loving you keeps me alive를 선택. 힘없이 부드럽게 부르는 것 또한 좋았다♡

    2. 꽃 어쿠스틱 무반주
    3. 댄스 메들리: Turn It Up, Back Seat, Wake Me Tonight, OeO, Incredible
    어린이를 선택해 올린 상냥한 준수. 슬로건 수건을 건네받자 "댄스 ... ?"하며 당황 얼굴 w 불안 적중. 댄스 메들리였습니다.

     

    게임 코너
    - 포옹할 3명을 뽑는 이미지 게임
    - 준수가 말하는 조건에 맞는 사람 3명과 포옹, 다른 3명은 추첨으로 선발.
    - ① 백허그 ② 달려와 포옹 ③ 포옹해 한바퀴 돌기

    - 1차 게임의 첫 질문: 고베에 살고 계신 분? 에서 예상 외로 대거 탈락하자 미안해하며 게임을 1번 더 하기로 한 준수.
    - 2차 게임의 조건:

     1. 12월생
     2. 형제가 자신 포함 3명
     3. 숫자 1과 2 어느 쪽을 좋아합니까
     4. 혈액형 O형
     5. 애완동물이 있다

     

    신데렐라를 찾아라
    - 준수의 신데렐라는 작고 귀여운 5-6세 소녀. 직접 티아라와 스카프를 달아주고 함께 기념 사진.
    - 소녀로부터 무대에 설 때 방귀을 뀐 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고 "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웃음 연발


    준수의 꽃꽂이
    - 총 3개의 꽃 바구니
    - 완성물의 테마는 <세계는 당신이 주인공>, <앞으로도 아름다운 삶>


    30명 추첨 단체사진 촬영
    - 팬미팅 종료 후 깜짝 이벤트


    상세한 후기의 출처는 @xiaholic0420

    연꽃
    16.04.30 20:18

    1부의 이미지 게임. 

    처음은 쉽고 널널하게 갈 요량으로 생각해 낸 질문이 "고베에 살고 계신 분?"이었는데 예상 외로 팬들이 대거 탈락하여 당황, 미안하다며 게임 한 번 더 하기로 했다는 상황이 너무 시아준수다운 것.

    연꽃
    16.04.30 20:18

    "네? 고베에 사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고베에 살고 있다고 해도 나는 전혀 모르는데. 모두 정말 순수하고 정직하시네요."

    연꽃
    16.05.0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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