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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도 JYJ 팬박람회 열어주세요!”

일자 2012-06-25
분류 기사
일정 “대만에서도 JYJ 팬박람회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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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5
  • 보도
  • 초청대상 될 수 없다면 해외 원정개최 ‘염원’

     

    김준수가 아시아투어 세 번째 공연인 ‘XIA 1st Asia Tour in Taiwan’ 콘서트를 위해 대만에 입국하던 지난 22일. 타이베이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에서 만난 현지 팬들은 색다른 푸념을 늘어놓았다.

    바로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2012 JYJ Membership Week’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것.

     

    이 행사는 JYJ 월드투어 이후 전 세계에 자리 잡은 JYJ 팬들을 위해 마련된 박람회로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멤버십 회원을 위한 팬서비스 장이다.

    대만 팬들은 “다음 주 JYJ 팬박람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팬들만 초청대상이어서 우리는 갈 수 없다”고 울상을 지으며 “우리도 JYJ를 사랑하는 팬의 일원으로 그 행사에 꼭 가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을 리타라고 소개한 한 팬은 “우리가 초청될 수 없다면 대만에서도 그런 박람회를 열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염원하며 “이번 김준수의 콘서트 외에도 대만에서 JYJ를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JYJ 팬박람회에는 지난달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국 멤버십 회원 15,000명과 일본 회원 7,000명이 초청됐다. 특히 일본 팬 7000명의 경우 단일 행사로는 건국 이래 최대 입국자수 기록이며, 서울 및 수도권의 호텔 3500개 객실과 250대의 전세버스가 이동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일찍부터 화제가 됐다.

     

    이번 박람회는 JYJ의 팬서비스 의미뿐 아니라 스타가 팬들을 위한 전시 및 팬미팅을 기획한 첫 사례로 눈길을 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행사에 37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팬들은 JYJ 특별사진전, 멤버들이 선정한 푸드존, JYJ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각종 이벤트와 놀이기기 등에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게 된다.

    주최 측은 “MD판매 등 전시회에서 판매 되는 것은 일체 없고, 모두 팬들을 위한 서비스로 준비되어 있다”고 소개하며 “팬들을 위한 대규모 박람회의 형식 또한 엔터 업계에서 센세이션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해외에서의 JYJ 팬박람회 개최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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