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간 갇혀 그린 '마블링 천재' 김화백님의 작품
일자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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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진 |
일정 | 이틀 간 갇혀 그린 마블링 천재 김화백님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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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인사말
안녕하세요~ 준수입니다.
우선 여러분에게 저도 몰랐던 제 능력을 알게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알고보니 제가 마블링 천재였습니다!!
저도 사실 알게 된 후 당황하고 기쁘다기보다 놀란 마음이 컸네요.
여러분도 제 작품을 보시면 그럴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느 고즈넉한 유럽의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어둑어둑 땅거미가 내려앉은 돌길에서 고요한 달빛이 흐르고 있구요.
그런데 불빛이 새어나오는 어느 건물 그곳에 문을 열고 들어오니 갤러리가 있네요.
어때요? 환상적이죠? 그런 마음으로 이 갤러리를 즐겨주세요.
생각지도 못한 공간에서 우릴 만난 거죠.
▲ '마블링천재' 시아준수가 이틀간 갇혀 완성하였다는 그 작품들
김준수, "이틀 간 스튜디오에 갇혀 그림 완성"
김준수가 그림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줬다.
김준수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3 JYJ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 개막 포토 행사에서 "지난해에는 디지털 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준수는 "이틀 간 꼬박 스튜디오에 갇혀서 손수 만들었다. `정말 그렸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김준수는 "학창시절 단 한 번 도 미술 작품을 완성시켜 본 적이 없다. 처음으로 해봤다. 열심히 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처음에 만들고 났을 때는 좋은 작품으로 보여질까 걱정이 많았는데 액자에 걸어 놓고 보니 나름 괜찮더라. 흡족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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