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JYJ Membership Week 총망라

※ 본문의 스크립트는 모두 언론보도를 인용하였습니다.

 

무더위도 JYJ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햇볕이 내리쬐는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세텍(SETEC)은 전국 방방곡곡, 세계 각국에서 모인 JYJ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 박람회장 입구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JYJ의 팬 서비스, '2013 JYJ 멤버십 위크'가 27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JYJ Membership Week`는 지난해 단일 행사 최다 외국인 입국자 수를 기록한 국내 최초 대규모 팬 서비스로 신선한 기획과 진정성 있는 소통형 팬 서비스를 지향, 한류 문화 컨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 선물로 제공된 부채

 

 

 

■ 티켓 사진

 

 

 

 

 

 

 

■ 박람회장 구성

• 1관 팬미팅
• 2관 미디어파사드 스퀘어
• 3관 JYJ 아트갤러리 & 콘서트홀

 

이번 행사는 상업적인 부분을 철저히 배제했으며 총 3개의 관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디지털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올해는 조금 더 감성적이고 소소한 행복에 중점을 두어 눈길을 끈다.

 

 

■ 1관

1관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포토월. 멜빵바지를 귀엽게 차려 입은 멤버들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맞이한다. ‘어서와~ 이런 팬 박람회는 처음이지?’

 

 

 

 

 

■ 2관 

 

□ 입장하는 길 (타임터널) : 2012년 박람회 사진 전시

 

 

 

 

 

□ 미디어파사드 스퀘어

 

 

 

 

 

 

□ 카페테리아

□ 스티커사진기

 

 

 

■ 3관 JYJ 아트갤러리

 

3관에서는 JYJ의 정성이 깃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JYJ의 의견을 적극 반영, JYJ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추구했다. 이들은 캔버스에 그린 그림 뿐만 아니라 부채 컵 접시 등 다양한 작업을 했다. 작업기간 이틀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이들의 실력(?)은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 인사

 

 

 

 

□ 작품 전시

 

전시장 입구에는 멤버들이 직접 한 땀 한 땀, 찍어 그렸다는 도쿄돔의 그림이 전시 되어 있다. 붉은 색이 점점이 수 놓인 그림 옆으로 보이는 by JYJ. 지난 4월 4년여 만에 자리했던 일본에서의 공연이 인상 깊었음을 느낄 수 있다.

 

 

 

직접 기획한 만큼 직접 꾸민 전시로 가득 찬 전시장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멤버들이 그린 그림과 작품들. 특히 김준수는 마블링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를 ‘마블링 천재’ 같다고 자화자찬 했다는 귀여운 후문이다.

◆ '마블링천재'님의 작품들

leaplis.com/470521

 

 

 

 

 

□ 선 하나로 그리기

 

 

 

 

 

□ 석고 작품

 

 

 

▼ 작품활동에 열중 중인 김화백님

 

 

 

 

□ 작업하는 모습들

 

 

 

 

 

 

 

 

 

□ 폴라로이드 사진 전시

 

 

 

 

 

 

 

 

□ 액자 사진 전시

 

 

 

 

 

 

 

 

 

 

 

 

 

 

 

□ 그림으로 보는 심리테스트

 

 

풀이:

• 산이 뾰족하다면 '예민한 성격' → 부드러운 능선의 산
• 나무의 수는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친구의 수' → 나무 한 그루
• 집에 창문이나 문이 있다면 '화목' → 화목한 가정
  창문에 커튼, 빗살무늬가 있다면 '보수적인 가정' → 창문 없음
• 뱀은 '고민'  → 뱀 둘 
  산에 뱀이 있다면 성격 고민, 집 주변에 있다면 진로 고민, 나무에 있다면 친구에 대한 고민 → 산에 뱀..?
• 길은 '미래'
  곧고 넓은 길은 낙관적인 미래, 고불고불한 길은 미래에 대한 고민 → 오빠의 미래는 넓고 길게 뻗은 길!
• 우믈은 '돈'을 의미
  우물 입구가 꽉 막히게 그렸다면 구두쇠! → 뚫린 우물★

 

 

□ 접시와 컵을 이용한 오자토크

 

 

시아준수의 오자토크

진정한 사랑은? 아낌없는것

자연풍경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 1개를 꼽는다면? 노을진바다

 

 

 

□ 멤버들의 방

 

또한 멤버들의 개인 공간을 궁금해 할 팬 들을 위해 멤버들의 집을 직접 사진을 찍어와 벽을 구성하고 실제 집에 있는 소품들을 배치 해 멤버들의 방을 은밀하게 훔쳐 볼 수 있는 기회를 공개적으로 마련했다.

이어 앞으로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 모형까지 직접 제작해 멤버들이 생각하는 미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 의상 전시

 

□ 팬들을 위한 체험공간

 

이외에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힌 만큼 전시장 곳곳에는 팬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 되어 있다.

팬들을 위한 포토존,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존, 멤버들과 함께 찍는 듯한 연출이 가능한 스티커 사진 기계(2관)는 물론 멤버들의 포즈를 따라 할 수 있는 퍼즐 공간과 트릭포토존까지.

 

▼ [트릭포토] 시아준수의 포켓 안으로 쏘옥

 

 

 

▼ 팬들을 위한 포토존

 

 

 

 

 

▼ [팝업존]

 

 

 

 

 

▼ 퍼즐존

 

 

▼ 퍼즐존 옆에 전시된 사진

 

 

 

 

 

 

 

 

 

■ 3관 콘서트홀

3관에서는 국내에 DVD조차 출시되지 않은 도쿄돔 콘서트 영상을 상영한다. 총 500석의 좌석을 마련한 이 공간은 마치 영화관처럼 꾸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관 분위기를 내기 위해 멤버들이 ‘사진 촬영은 안돼요, 핸드폰을 꺼주세요’ 등의 영화관 알람 멘트를 녹음했다고. 김준수와 박유천은 한국어를, 김재중은 일본어로 안내 멘트를 전하니 귀 기울여 들어볼 것.

 

 

■ 3관 출구

3관 출구에는 JYJ의 미술 작품 투표가 진행중이다. 팬들은 폴라로이드 사진 속 미술 작품에 직접 스티커를 붙여 경매 물품을 투표하게 된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