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김준수 정규 3집 FLOWER MV 티저
일자 | 201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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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상 |
일정 | XIA (준수) 정규 3집 FLOWER MV 티저 |
2월 25일 오전 0시 1차 티저
2월 27일 오전 0시 2차 티저
일자 | 201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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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상 |
일정 | XIA (준수) 정규 3집 FLOWER MV 티저 |
2월 25일 오전 0시 1차 티저
2월 27일 오전 0시 2차 티저
김준수 "꽃"이 피었습니다.
네 그래요.
태어나서 눈 똑바로 뜨고 시선 피하지 않고 좀비를 본 건 이번이 처음이야. 사랑에는, 오빠에게는 불가능이 없구나.
소리에서 냄새나요 멋있는 냄새
고조되는 비트, 숨소리, 오빠 목소리 다 멋있어 다 멋있어
하지만 무서운 건 무서운 거당 http://leaplis.com/xe/172338
허 준쨩...
도입부.. 도입부 와.. 도입부 소리
고대문명 느낌도 나고
이 눈
다섯 명의 XIA
오빠 앨범을 내신다더니 세계를 만드셨나요?
원시 vs. 문명이라면 마지막 투구는 뭘까. 문명? 아니면 둘 다 아닌 새로운 존재?
근데 원시군단은 구성원이 좀비잖아 그냥 싸우면 원시 쪽이 이길 거 같은데
옛 것과 새 것
"타이틀곡은 전체적으로 김준수가 직접 곡을 기획,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까지 그 콘셉트와 이미지가 이어지는 것은 물론 안무 또한 클래스가 다른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준비 중이다."
티저 그 어디에도 안무가 없는데 안무는 또 어떨런지!
2차 티저는 무섭지 않아 기쁘다. 이제 1차도 섬네일 정도는 잘 본다 ㅎㅎ
투구시아는 원시와 문명을 내려다보는 저 너머의 신일지도
신의 피조물들이 자꾸만 싸우고 반목을 거듭하니까 사자도 울고 해골도 파괴되고 잠자던 신이 눈을 뜨는 거야 빠밤
이 장면이 말도 못하게 좋다
앉아있는 품이 너무 멋있잖아요
절대자 x 시아의 만남에 나 항상 맥 못 추는 거 알면서
오빠와 오빠가 대립하면 누구를 응원해야 하지
갑자기 반지의 제왕 정주행을 하고 싶다
2차 티저 도입부 듣다보면 마음이 아프다
폐허가 연상돼. 승리인지 패배인지도 가늠키 어렵도록 지난하였던 전투 끝에 찾아온 고요한 새벽. 그 새벽빛을 바라보는 남겨진 자의 뒷모습이 떠오른다.
꽃 inst. 정말정말 가꼬 싶다.
이 노래에 오빠의 댄스가 있고, 다 보여주지 않은 오빠의 이야기가 있고, 또 연말에는 이 노래의 어쿠스틱 버전을 들을 수 있을 테고, 이 노래가 오케스트라와도 만날 테고. 아아, 시아준수. 나의 무궁한 음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분위기 쩔어
존나조타 공개될수록 기대치가 치솟아서 큰일이야 마음 진정시키기가 이거 너무 어렵쟈나ㅠㅠ
원시와 문명이라
원시도 사나워 보이고, 문명도 권력의 맛을 아는 탐욕스러움이 비치니, 어느쪽도 정의는 아닌 것 같군. 둘 다 정의가 아니면 최후의 승자가 가져야할 명분은 어디에?
혹 마지막 투구가 제3의 세력, 즉 정의인가?
정말 네 말대러 타락한 두 세력의 충돌이 잠자던 제3의 정의를 일깨우고, 그것으로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 전개일 수도 있겠군.
티저가 전혀 꽃같지 아니하다는 반전이 제일 좋다 나는.
예상되는 건 싫은 준쮸사마의 영단이시다.
두근두근
뮤비 공개 전까지 3차 티저도 있으면 좋겠는데. 힌트를 더 얻고 싶다.
3일까지 시간이 조금 있으니 정말 3차도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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