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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도우 (Tudou) 김준수 인터뷰 영상 .txt

일자 2015-03-06
분류 영상
일정 투도우 (Tudou) 김준수 인터뷰 영상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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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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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하나를 꼽기 어렵지만 지금 기분으로서는 사랑숨이라는 게 있어요. 그 곡은 제가 작사작곡은 한 곡은 아니지만, 제목만 제가 붙였습니다. 따른 원래 제목이었는데 가사를 들었을 때 좀 뭔가, 새로이 하나의 단어를 만들고 싶더라고요. 사랑숨이라는 곡이 워낙, 가삿말이. 그대의 품이 그 어떤 내 방, 집보다도 편안해라는 정말 그 단순한 주제로 써내려간 가사이더라고요. 근데.. 그 멜로디와, 가사와 또 그 분위기와, 그리고 제가 거기에 맞게 서정적으로 잘 표현한 거 같아서.. 너무나 좋은 곡이 탄생한 거 같습니다.
    15.03.0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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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여러분들께는 나비라는 곡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이 곡은 어.. 사랑 얘기이기보다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나 또 아직 꿈을 이루지 못했던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었던 가사이고요. 또 그런 멜로디와 그런.. 곡의 가삿말이 너무나 잘 어우러져 있는 곡이라 여러분들이 이 곡을 듣고 힘을 얻으시길 바라는 입장에서 이 곡을 추천합니다.
    15.03.0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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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나비가 꿈이라면, 꿈 또한 당신이었다는 것을.
    17.03.0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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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비디오 콘셉트

    이번 뮤직비디오 컨셉은 사실 되게. 이미지적이고 비주얼적인. 그런 좀 분위기적인 거를 많이 표현을.. 전작이랑 다르게, 똑같이 해왔지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약간의 거기에.. 시나리오가 좀 더 들어가 있다라는 거구요. 이 곡의 분위기에 맞게 좀, 약간. 몽환적이면서도 약간 괴기스러움도 분명히 좀 있구요. 좀 비주얼적인 부분도 있는.. 여러 가지 그런. 이.. 지금 이 영상을 보면 시대감이 느껴지지 않는. 이게 과거인지 미래인지, 또 다른 지금의 또 다른 세계인지 현재인지 분간이 안 되는 그런 영상미를 나타내고 싶었고 또 그런 분위기, 곡에 딱 걸맞게 그런 표현을 했습니다.

    15.03.0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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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활동할 때 외롭진 않은지?

    처음 1집 앨범 나왔을 때, 쪼금.. 외롭다기보다는 약간 조금 어색함? 또 혼자 이렇게 해외를 돌아다니는.. 좀 그때는 좀 외롭긴 하더라고요. 저녁때면.. 혼자 이렇게 방에 있다 보면. 그런 거가.. 지금 좀 익숙해지긴 했는데 외롭다기보다는 부담이 아무래도 좀 있긴 있죠. 그래서.. 뭐.. 무대를 또 혼자 서는 것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토크도 혼자서 모든 걸 이끌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이 좀 부담이 있었는데 또 많이 지금 익숙해진 상태긴 한 거 같아요.

    15.03.0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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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유ㅊ.. 아직은 못 들어봤을 거예요. 저도 아직 마스터 음원은 들어본 적은 없기 때문에. 저도 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아마 유천이가, 며칠 전에 또 녹음실에서. 녹음실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제 곡들 몇 곡 들어봤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되게 좋다고, 했다라는 얘기를 옮겨 들었습니다. 아아, 또 촬영ㅎ.. 며칠 전에 촬영했을 때 저한테 얘기했었어요. 좋다고. ㅎㅎ
    15.03.0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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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해왔던 거고, 또 뮤지컬은 뭐 해왔던 건 아니지만 또 너무나 제가 지금 너무나 사랑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좀 더 또 한 번 해봤다고 딴 걸 가기보다는 좀 거기에 더 진중하게, 좀 이렇게, 더, 더.. 뭐라고 해야 되나.. 더 끝까지 한번 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는 거 같구요. 또 워낙 드라마나 이런 브라운관에서는.. 브라운관이나 이런 뭐 영화에서는 워낙 멤버들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또 그런 거를 또.. 저도 좀 fan으로서 멤버들을 지켜보는 입장이라 아직까지 거기에 욕심이 나거나, 아직까지는 좀 없는 거 같아요.
    15.03.0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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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평상시에는 제 앨범을 만들 때 빼고는 어 거의 뮤지컬 음악만 들어요, 거의(끄덕).
    추천해주실 넘버가 있나요?
    뭐.. 제가 출연했을 때, 그 제가 부른 거가 아닌.. 뭐 정말 그 라이센스, 미국에서 외국사람들이 부른 거라든가. 그런 곡도 많이 듣고. 또 뮤지컬로 유명한 곡들,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한 곡들은 다 듣고 되게 뮤지컬 음악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즐겨 듣는 거 같아요.
    15.03.0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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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의 매력은?
    너무 많아요, 너무 많고.
    뮤지컬에서의 매력은.. 제가 아닌, 물론 제가 연기하고 노래하지만, 제가 아닌 어떠한 역할을 설득력 있게, 관객분들에게 설득력 있게 표현해야 된다는 그런 점이, 어렵지만. 또 그걸 해냈을 때 받는 박수라던가 환호성? 그런 거에 되게, 좀 더 다른.. 좀 여러 가지의 감정이 들게 하는.. 환호성인 거 같아요. 그때 받는 환호성은. 박수는. 그래서 좀.. 그런 점이 있을 때 너무나 뿌듯함을 느끼고.
    또 공연에서는 저와 그 가수, 멤버들만 잘해야 되는, 되는 거지만.. 그만큼 또, 어.. 그런 거지만, 뮤지컬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분들과의 합이 맞아야 되고 모든 또 스탭분들과의 여러가지 기술적인 효과까지 다 맞아야되기 때문에 그런 거를 딱 맞췄을 때 느껴지는 그런 감동이나 희열이 있잖아요. 그런 거를 혼자가 아닌 모두가 같이 만들어간다는 점? 그런 것도 되게 매력이고. 
    또.. 저의, 제가 생각하는 뮤지컬의 가장 큰 매력은 노래를 하는데 연기를 하는 게 가장 매력인 거 같아요. 그거를 아낌없이 분출할 수 있는 거.. 노래나, 이런 가요적으로 봤을 때는 가끔 그게 너무 과하면은, 너무, 지나칠 수 있는 게 있다면 오히려 그거는 과함이 아니라 그만큼, 그만큼의 감정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게 가장 큰, 뮤지컬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요.
    15.03.0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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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 데이는.. 어.. 여자친구한테 받는 입장이니까, 받을 생각만 하고 있을 거 같애요. 저는 그걸 확실히 합니다(끄덕). 
    그럼 화이트 데이는요?
    그건 무조건 줘야죠(끄덕).
    화이트 데이에 (네?) 화이트 데이에 뭐 주시고 싶으신데요?
    화이트 데이는 사탕을 주는 날이잖아요? 사탕을 줘야죠ㅎㅎㅎ
    너무 뻔한 거 아니에요?
    전 사실 캔디보다, 사탕을 좋아해요. 아...아니야아니얗ㅎㅎㅎ 전 사실 초콜릿보다. 초콜릿보다 사탕을 좋아해요. 어 이거 나가면 나 바보소리 듣겠는데? 초콜릿보다, 사탕을 좋아해서, 캔디를 좋아해서 사실 저는 발렌타인 데이 때 저도 캔디받고 싶어요 저는. 사실 왜냐면 초콜릿을 한 개 이상 못 먹어요. 한 조각 두 조각 이상. 왜냐면 단 거를.. 그렇게 막 즐겨하는 편이 아닌데 사탕은 좀 여러 가지 좀 과일 맛도 있고 너무 달지 않은 사탕들도 있잖아요. 근데 너무 초콜릿은 너무 달아서.. 그래서 좋아하는 카카오 들어가는 것도 있죠, 그런 거는 되게 좋아하는데.. 많이를 못 먹어서. 저는 제가 만일 발렌타인 데이라면 사탕을 받고 싶어요 사실. 초콜릿보단. 
    15.03.0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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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인사

    어 정말 1년 8개월 만에 또 여러분들 이렇게 찾아뵙는 거 같은데요. 그만큼, 새 앨범이니만큼 여러분들께 좋은 무대와 곡들, 노래, 퍼포먼스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여러분들 무대에서 하루빨리 여러분들을 뵙고 또 호흡하고 교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또 앞으로 있을 상해에서 꼭 모든 분들 다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씨예씨예. 

    15.03.0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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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는 캔디보다 사탕을 좋아행

    15.03.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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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다시 봐도 귀엽당. ㅠ
    17.03.0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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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도우 채팅 인터뷰 (1분 30초 - 4분 48초)



    - 나비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 Musical in Life 소개
    Musical in Life라는 곡이 있어요. 그 곡은 제가 작사를 맡아서 했는데요. 제목은 Musical in Life지만 뭐 뮤지컬 배우로서뿐만이 아닌, 공인으로서, 연예인으로서의 그런 제 삶의 약간 무료함을 느끼고 예를 들어 뭐.. 뭐든 제약이 많지만, 그걸 나쁘게 표현한 게 아니라 그렇지만 내가 또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무대에서 여러 가지, 또 내가 다른 사람이 해볼 수 없는 경험을 나는 할 수 있잖아, 그러니까 거기에.. 긍정적으로 더 오히려 그거를 즐기고, 행복해하자. 그리고 또 그 곡에 제가 맡았던 역할들의, 그런 역할들의 이름들이 나와요. 그런 게 또 팬 여러분들이 들으시기에 되게 재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드라마 이야기
    계획은 없구요, 아직은. 근데 뭐 언젠가.. 좀, 모든 게 때라는 게 있잖아요, 때가 됐다 싶다던가 정말 너무나 제가 욕심이 나는 그런 역할이라던가 또 저 또한 그게 준비가 됐을 거라고 생각됐을 때는 뭐 언젠가는 꼭 해보고는 싶어요. 싶은데 어.. 아직 가까운 미래에는 아직까지는 좀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아직은 뮤지컬에 좀 더 좀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인 거 같애요. 앨범과.
    15.03.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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