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좋다..바람까지딱좋아

  • 2015-03-21
  • 01:44
  • 2015년 3월 21일의 시아준수

    2015년 3월 21일의 시아준수

    2015년 3월 21일의 시아준수

    2015년 3월 21일의 시아준수

    김준수 @1215thexiahtic

    좋다..바람까지딱좋아
    2015년 3월 21일 오전 1:44


    2015년 3월 21일의 시아준수

     

    김준수 @1215thexiahtic
    수박 쥬스 맛있어!
    2015년 3월 21일 오전 1:52

    Galssam2 @Galssam2
    @1215thexiahtic 형들도 데려가지!! 
    2015년 3월 21일 오전 3:00

     

    김준수 @1215thexiahtic
    @Galssam2 나빼고 클럽 갔으면서!!!
    2015년 3월 21일 오전 3:10

     


    Galssam2 @Galssam2
    @1215thexiahtic 낮에 쇼핑하고 계속~~ 방콕였다고 
    2015년 3월 21일 오전 3:14

     

     

    김준수 @1215thexiahtic
    @Galssam2 아 클럽 다 간게 아니구나..
    ㅋㅋ 몰랐어 형ㅜ
    2015년 3월 21일 오전 3:22

     


    Galssam2 @Galssam2
    @1215thexiahtic 우리 빼고 혼자 좋은데 간걸로 끝!ㅋㅋ
    2015년 3월 21일 오전 3:27

     

     

    김준수 @1215thexiahtic
    @Galssam2 헉!
    2015년 3월 21일 오전 3:27

     


    Galssam2 @Galssam2
    @1215thexiahtic 
    2015년 3월 21일 오전 3:30

    연꽃
    15.03.21 01:47

    전부 풍경사진인 줄로만 알았는데 마지막에(♥)

    연꽃
    15.03.21 01:47

    서프라이즈의 요정님

    연꽃
    15.03.21 01:48

    예쁘다

    연꽃
    15.03.21 01:51

    꼭 사진처럼 넉넉하고도 낭만적인 밤을 보내는 중이면 좋겠어요

    연꽃
    15.03.21 01:53

    무슨 음료일까?

    연꽃
    15.03.21 01:53

    와 마치 대답처럼 오빠 트윗! 수박 쥬스라고 한당

    연꽃
    15.03.21 01:54

    정말 맛있나 봐 표정에서 다 보여

    연꽃
    15.03.21 01:54

    태국의 밤, 요정님의 선택은 수박쥬스♥

    연꽃
    15.03.21 01:55

    일상에서부터 벗어난 낯선 여행지에서 생소하고도 설레는 밤을 처음 맞이한 여름소년 같당

    연꽃
    15.03.21 01:56

    너무도 예쁘고 소중한 얼굴

    연꽃
    15.03.21 01:59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은 그레이트 뷰티 같아서 놀랐다고 한다

    연꽃
    15.03.21 01:59

    배경의 야경은 합성해놓은 것처럼 비현실적으로 멋있어요

    연꽃
    15.03.21 02:08

    자유롭고 편안해보여 그런 얼굴이야

    연꽃
    15.03.21 02:11

    '딱좋다'는 말에서 더없이 안온한 기분이 전해진다

    연꽃
    15.03.21 02:11

    오빠가 좋으면 나도 좋아

    연꽃
    15.03.21 02:30

    도시의 밤. 마구 어둡지도 대단히 환하지도 않은 적당한 조명의 스카이라운지. 

    저 멀리, 건물 아래에서는 세상 복작이는 소리. 그 시끌벅적함에 드문드문 귀를 기울이다가도 모든 세상사를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그곳은 구름 위의 세상. 하늘에 닿은 어둠이 선사하는 고즈넉한 고요함으로 마음도, 긴장도 마구 풀어놓을 수 있는 곳.

    간간이 부는 바람이 꼭 손길처럼 조심스레 앞머리를 쓸어올 때면, 두 눈을 감고 그 바람결에 몸을 맡기고도 싶어지는, 촘촘히 켜진 저 아래의 건물 불빛을 별빛 삼아 서로의 잔을 기울이며 나누는, 평화롭고도 넉넉한 이국에서의 밤.

    연꽃
    15.03.21 03:28

    살짝 잠들었다 깼는데 이어지는 멘션들 ㅎㅎ 귀여워 ㅎㅎ

    연꽃
    19.08.21 23:06

    2019년 8월 21일 http://leaplis.com/58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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