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방송된 'KBS 뉴스타임'에서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JYJ는 최근 근황과 2011년 활동계획을 전했다.

 

JYJ, '뉴스타임' 출연 "아직 터널 속에 있다"

ntn.seoul.co.kr

 

이날 JYJ는 동방신기 탈퇴 후 전 소속사와의 갈등에 대해 "우선 저희 생각으로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고는 말씀 못들이겠다"라며 그간 담아 두었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저희 문제 때문에 많은 사항이 일어나긴 했지만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려고 노력은 하겠다. 하지만 어떠한 결과 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모든 연예인분들이 좋은 환경에서 활동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긴 터널을 지나온 JYJ는 요즘 행복하냐는 질문에 "너무 행복하다"며 "아직 그 터널 연장선인 것 같다. 빛을 봤다기보다는 그 터널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며 JYJ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JYJ 데뷔 후 첫 공중파 방송☆축

찾았다 무반주

 

 

김준수 '찾았다' 열창, 아침에도 '감미로운 목소리'

bntnews.hankyung.com

 

그룹 JYJ(유천, 재중, 준수)가 지상파 방송에 첫 출연해 완벽한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유천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KBS 2TV '성균관스캔들'의 OST '찾았다'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준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후렴구를 불러 MC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연꽃
15.10.17 18:35

시아준수

아침잠 부족한 준수!!^^
@6002theMicky, 201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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