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2014 JYJ Membership Week 개막식
▲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JYJ 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 개막식에 참석한 JYJ의 모습.
JYJ 멤버십 위크 '팬 위한 자리… 좋은 추억 만들길'
'JYJ 멤버십 위크' 무료 개최… 팬들 향한 값진 이벤트
그룹 JYJ가 팬들을 위해 연 2014 JYJ 멤버십 위크를 즐기는 여러 포인트를 말했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전시홀에서 2014 JYJ 멤버십 위크(2014 JYJ MEMBERSHIP WEEK) 전시회 개막식이 열려 JYJ멤버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이 참석했다.
김준수는 마지막으로 "5년간 활동하면서 입은 옷들이 600여벌 이상 전시가 돼있다. 현장에서 나눠주는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맛있다"며 "가장 중요한건 이 모든게 무료로 진행되니까 이 점을 숙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흘간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5천여 평의 공간에서 'JYJ 음악의 모든 것'이라는 테마 아래 JYJ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클럽과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 세트장, JYJ가 그동안 공연 및 뮤직비디오 등에서 선보였던 의상 600여점을 전시해 놓은 드레스룸 등 JYJ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가요계 대형 무료 팬박람회 JYJ 멤버십 위크, 미리 보니…마음을 담다
남성그룹 JYJ가 화제의 행사 ‘2014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를 개막했다. ‘멤버십 위크’는 2012년부터 팬들을 대상으로 열어온 대규모 연간 단위 ‘팬박람회’다.
JYJ를 소재로 한 각종 전시회나 팬미팅 등 팬 행사가 한 공간에 집결된다. 모든 관람이 무료다. 행사는 지난해 3000평에서 올해 5000평 규모로 커졌다. 한국과 일본, 해외 각국 팬 2만 여명이 행사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팬 4000여명이 관람차 내한할 예정이다.
JYJ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3층 C홀에서 열린 ‘2014 JYJ 멤버십 위크’ 개막식에 직접 참석해 개막을 선언했다.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은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진 짧은 영상을 공개한 후 차례로 등장해 인사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준수는 “저희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멤버십 위크 처음 시작했을 때와 변함없이 이 행사에 저희의 모든 마음을 담고자 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14 JYJ 멤버십 위크’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 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