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무 전 국민 풋살대결 프로젝트 (vs. 지구방위대FC)
실종아동 및 소아암환자를 위한 <전 국민 풋살대결 프로젝트 축구경기>
경기남부경찰청 vs.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로 구성된 슛포러브 지구방위대FC
'뜻깊고' '흥겹게' 석달 여정 마무리한 지구방위대FC
2002 태극전사들이 뜻을 모아 석달간 진행했던 긴 여정이 막을 내렸다.
지구방위대FC는 지난 달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풋살구장에서 경기남부경찰청과 마지막 풋살 매치를 치렀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과 치러진 경기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기부금 100만원이 더 추가됐다.
지구방위대FC와 마지막을 장식한 경기남부경찰청에는 연예 의경으로 복무하는 가수 김준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구방위대FC를 상대하기 위해 지구방위대FC의 경기를 돌려보며 분석도 철저히했다. 이를 바탕으로 승리를 위해 선수들의 포지션을 미리 정하고 체력훈련에 몰두했다.
이날 경기는 5대 5 매치로 펼쳐졌다. 지구방위대FC와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 내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경기남부경찰청 김준수의 활약이 지구방위대FC를 긴장시켰다. 김준수 대원은 "마지막인 까닭에 이번 매치는 어느 팀이 이기든 그 팀의 이름으로 기부가 된다고 들었다.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즐기면서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지구방위대와 경기를 하면서 놀라운 골 결정력을 보였다.
경기 마친 김준수는 “무료한 의경 생활에 최고의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과 함께 뛴 이번 행사는 단비와 같았다. 오늘 밤은 좋은 꿈을 꾸면서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7-10-24 오후 9시 공개
시아준수 vs 2002 레전드 볼터치 모음
'02월드컵 국가대표로 구성된, #슛포러브 #지구방위대 팀과 실종아동 및 소아암환아를 위한 축구 경기.
그 결과는10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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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뮤지컬에서 보던 시아준수님.. 너무 반갑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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