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브이라이브 ∣ 오랜망갑🤭 준수의 깜짝 라이브❤️
나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안녕하세요 여러분. (흔들흔들)
오랜만입니다아.
아, 이거, 이쪽이구나..
지금! ㅎㅎ 이케, 길거리에서 키고 다니니까 무슨 내가, 뭐라그러지이거를? 유튜버가 된 느낌이예요, 예.
저는, 연습을.. 지금, 낮! 연습을 끝내고~ 어, 저녁밥을 먹고! 이제.. 여러분들도 지금 퇴근할 시간이시죠? 네, 여러분들도 퇴근할 시간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퇴근을 못하고.. 어.. 지금.. 다시! 밥을 먹고 연습실로 가고 있습니다.
끝나지가 않아요. 아니, 끝날 수가 없어요! 너무 많아서.
아 그리고 저! 방금! 밥 먹으러 가면서 봤어요. 봐봐, 보실래요?
다시 보여드릴게요.
여기에 제 포스터가 걸려 있습니다. 쨔안~
하..
어,다,손아퍼..
여러분들은~ 지금~ 어.. 뭐, 퇴근하시는 건가요?
~걷는 중~
~계단 오르는 중~
이제! 좀더 좀, 브이라이브로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저도.. 오랜만에, 네 얼굴에 분칠을 좀 해가지고 ㅎㅎ
네에..
여러분들, 어.. 이케 소통한.. 자주 소통한다고 말은 했었는데 하질 못하게 돼서.. 오늘이 가장 좀 좋은 타이밍이겠다 싶어서 브이라이브를 켰습니다.
네? 네네네.
여기가, 남산 우리 연습실.
저기에서 뭐 엘리자벳, 부터 거의 거의 거의 모든 뮤지컬 저기서 연습을 했던 거 같애요. 네. 저기가 넓거든요.
하..
저는 이제.. 여러분들과 다시 작별을 고하고 연습실로 갈 예정입니다.
오늘, 어.. 여러분들도 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어서 빨리이! 네, 우리 뮤지컬 엑스칼리버 뵐 날을 고대하고 기다리면서 일단 당장 있을 저의 이번 마지막 콘서트죠, 음 XIA의 앵콜 콘서트, 또 여러분들이 놀라실 만한 것들을 몇 개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브이라이브 킬게요.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