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2020 뮤지컬 모차르트! 첫공
2020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
- 김준수 배우 첫공
- 뮤지컬 모차르트! 전체 첫공
- 첫공 기념 무대인사
■ 캐스트
김준수, 김소향, 손준호, 홍경수, 신영숙, 배다해, 김영주, 문성혁, 이상준, 이시목
■ 김준수 배우 첫공 기념 인사
“10년 만에 같은 자리에서 같은 작품으로 설 수 있는 것은 모두 관객 여러분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공연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감동을 노래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연 후 무대인사
안녕하세요. 뮤지컬 모차르트! 에서 모차르트 역을 맡은 김준수입니다.
10년 전에 바로 오늘 이 무대에서 빨간 자켓이 들어있는 박스를 들고 프레스토 비바체라는 첫 대사와 함께 등장했던 순간과 그 감정들이 정말 생생한데,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무대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있습니다. 10주년 첫 공연에 함께해주셔서 정말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또 함께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모차르트와 함께 저 또한 데뷔를 했어서 저 또한 오늘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제가 올해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모차르트로서 제가 여러분들을 무대에서 만나게 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영광입니다.
■ 첫공을 앞두고
⭐️준수랑 일년만에 공연⭐️
30분후에 뵐께요🐿
#엑스칼리버 이후 #모차르트 #김준수#샤차르트#김소향#향콘 기대해주세요🌻
■ 첫공을 마치고
■ 첫공 성료 보도자료
'모차르트!' 김준수 "10년 만에 같은 자리에 서 행복, 감동 노래하겠다"
10년전 모차르트를 함께했던 유희성 예술감독은 “온몸을 다 바친 김준수의 열연에 무대가 새로 태어났다. 다시 새롭게 감동받았다”며 극찬했다.
첫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10년 전 바로 이 무대에서 빨간 자켓 박스를 들고나오며 ‘프레스토 비바체’를 외치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 10년이 지나 그 무대에 다시 섰다. 지금의 김준수를 있게 해준 특별한 작품 ‘모차르트!’로 또 함께 같은 자리에 서게 돼 행복하다. 관객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오늘 이 공연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다. 늘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감동적인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차르트의 감동을 항상 노래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개막… 김준수도 관객도 울었다
지난달 16일, 드디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확산으로 수개월간 문을 닫았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이 어렵게 다시 관객들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개막 당일 저녁은 공연의 첫 무대를 장식하는 뮤지컬배우 김준수(XIA)를 보기 위한 열성 팬들로 간만에 북적거렸습니다. 공연장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저로서는 무척 반가운 풍경이었습니다. sportsq.co.kr
■ 첫공 기념 단체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