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김준수가 추천하는 드라이브 할 때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

가수로서는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배우로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XIA (준수). 다방면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XIA (준수)가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가 평소 차 안에서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감상해보자.

Special Video ∣ 아티스트는 뭘 듣니 XIA(준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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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XIA (준수)가 추천하는 드라이브 할 때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

1. The Weeknd - Blinding Lights

여러분들 음악 들으시면 많이 아실 만한 노래에요. 제가 즐겨 가는 볼링장이 있는데 볼링장에서 음악을 듣다 보면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담는 경우가 많아요 이 노래가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정말 좋습니다!

2. XIA (준수) - Incredible (Feat. Quincy)

사실 제 곡을 그렇게 즐겨듣진 않아요 그런데 여행 가거나 할 때 듣고 싶어서 항상 챙겨듣는 곡입니다. 정말 신나요. 이 음악이 특히 여행 갈 때, 여름이면 더욱 좋아요. 콘서트에서도 팬분들이랑 가장 즐겁게 놀면서 부르는 노래라 이 곡은 저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그런 노래입니다.

3. Sia - Chandelier

저는 "XIA"니까 Sia의 'Chandelier'. 저는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정말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름도 저랑 비슷해서 좋아하는 것도 있어요. 약간 허스키한 보이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되게 소름 돋게 하는 것 같아요.

4. 싸이 (PSY) - DADDY (Feat. CL of 2NE1)

사실 제가 제일 많이 듣는 노래에요. 지금까지 소개했던 노래들 중에 드라이브할 때 제일 처음 1번으로 듣고 시작하는 노래에요. 이 노래만 들으면 비트와 악기 소리에 기분을 주체할 수가 없이 차에서 들으면 비트 소리가 심장박동처럼 저를 자극해요. (싸이 (PSY) 형! 보고 계시죠? ㅎㅎ)

5. MIKA - Happy Ending

이 노래는 저의 현재 감정이 행복한지, 슬픈지 감정을 감별해 주는 그러한 곡입니다. 이 노래는 새벽에 혼자 창문 내리고 들으면 좋다고 느끼는 곡인데, 개인적으로 이 음악이 들었을 때 기쁘거나 행복하게 들으면 제가 지금 행복한 상태고, 또 같은 음악인데 슬프게 들릴 때가 있어요. 해피엔딩 노래지만 새드엔딩으로 들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내가 지금 심정으로 불안하거나, 슬픈 상황인가 보다"라고 이 음악을 듣고 자기 자신을 점검하게 되는 그런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