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2021 뮤지컬 엑스칼리버 첫공
2021 뮤지컬 엑스칼리버 재연 첫공
- 재연 첫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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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보드
■ 첫공 기념 인사
"첫 공이 잘 마무리됐습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객분들이 꽉 채워주신 공연장에서 노래도 하고 연기를 하는 것이 새삼 많이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첫공 성료 보도자료
김준수, 더욱 위대해진 아더왕의 귀환 "'엑스칼리버', 지금부터 시작"
무대 위를 가득 채운 김준수의 열연과 그 감동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평범하고 순수했던 소년의 모습부터 운명의 검을 뽑으며 시작되는 여러 가지 고난까지. 그 모든 것을 이겨내 왕의 무게를 견디고, 진정한 왕으로 성장해 나가는 아더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풀어내며 임팩트를 더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각 넘버의 감정을 극대화하여 전달하고 다양한 액션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배우 김준수의 존재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들기도.
김준수 '엑스컬리버' 첫공 성료…"노래 연기할 수 있서 새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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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뜨거운 응답 속 첫 공연을 마무리한 김준수는 "첫 공이 잘 마무리됐다. 연습할 때만 해도 '공연을 무사히 잘 올릴 수 있을까?' 등 여러 가지 걱정도 많았고, 근심도 있었는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분들 앞에서 노래도 하고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새삼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엑스칼리버'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앞으로도 관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