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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마리끌레르' 표지 장식…창간 이래 첫 男모델
sportsworldi

 

김준수는 이번 ‘마리끌레르’의 표지와 함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 동안 그의 소식에 목말라 있었던 팬들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왔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김준수가 장식한 표지와 화보,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후기

 

ONE AND ONLY
<마리끌레르>와 김준수의 첫 만남은 아주 조심스럽고 섬세한 준비 과정을 거쳐 성사됐다. 솔로 2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쉼표없는 날들을 보내던 김준수는 한발 앞서 팬들과 만나고 싶어했다. 그리고 <마리끌레르>는 무대 밖 김준수의 모습을 화보에 담고 싶었고, 새 앨범에는 어떤 색깔이 입혀지고 있는지도 듣고 싶었다. 이번 표지 작업은 그런 우리의 마음이 만나 이뤄졌다. 불평 한마디 없이 격의 없고 솔직한 태도로 긴 촬영에 임했던 그와 나눈 얘기들은 이번달 <마리끌레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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