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XIA 김준수 정규 2집 '11시 그 적당함' 선공개
XIA 김준수 정규 2집 선공개곡 '11시 그 적당함'
7월 2일 정오 정식 음원 공개
■ 11시 그 적당함 스페셜 클립 영상
■ 11시 그 적당함 소개
온 몸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 XIA (준수).
'진정성'이란 말로 시작해 '최고'라는 평가로 끝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 받는 XIA (준수)가 우리 곁에 다시 돌아 왔다. 이번엔 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 속에서 자신의 매력적인 보컬색을 입혔다. 2012년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돌 XIA (준수)의 이번 2집 앨범은, 1집에서 보여준 파워풀함과 감미로운 감성이 수준 높은 밸런스에 한번 더 진화하여 음악적 다양성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감정을 선사할 것이다. 7월 15일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하는 "11시 그 적당함"은 XIA (준수)가 자연을 만나 노래 하는 듯한 날 것 그대로의 감성 보컬을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한 어쿠스틱 반주안에 펼쳐 지는 그의 드라마틱한 보컬에 매료 될 것이다.
선 공개된 "11시 그 적당함"은 XIA (준수)의 감성 보컬이 곡의 시작을 흔들며 이별을 겪은 다음날의 슬픔을 단계적으로 표현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 곡의 가사는 이별한 다음날의 모습을 몽타주 기법으로 써 내려가다 후반부에서 슬픔을 토하며 리스너들에게 더 큰 진동의 절절한 아픔을 전달한다. 또한 보컬과 어우러진 피아노 반주는 주인공의 마음을 따라가 봄-여름-가을-겨울의 테마로 감정을 전달해 곡에 드라마틱한 느낌을 가미했다. XIA (준수)는 이 곡에서 어쿠스틱한 악기를 기조로 매력적인 음색을 통해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전한다. 실제로 XIA (준수)는 녹음 당시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을 살려 한번에 노래를 이어 불렀으며 한 편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연기 하듯이 불렀다. 또한 녹음 당시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1시 그 적당함"의 스페셜 클립은 국내 최초로 라이브 뮤직비디오 형식을 도입했다. 음악과 함께 공개 될 이 영상은 노래 전체를 편집 없이 원 테이크 촬영으로 진행 하였으며 XIA (준수)는 무반주로 가사의 슬픈 감정을 그대로 담아 현장에서 직접 노래했다. 라이브로 펼쳐진 "11시 그 적당함"에 대한 영상은 음악 안에 보컬의 생명력이 그대로 살아 있어 XIA (준수)의 떨어지는 한숨 소리와 애써 감추려는 뜨거운 마음, 애처로운 흐느낌 등의 감정이 리스너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이른 새벽 들려오는 새소리와 바람이 더해져 감동을 선사한다.. 꾸밈없이 보컬색 그대로를 전달하고자 한 그의 진정성은 선 공개 된 "11시 그 적당함"을 통해 또 한번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다.
■ 11시 그 적당함 언론 보도
김준수, '11시 그 적당함'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 공개
osen
로엔TV 관계자는 “영상에서 곡이 가진 고독한 감정과 보컬색을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 원테이크 라이브로 현장음을 담았다. 준수의 감미롭고 처연한 목소리에 현장에서 그대로 담긴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11시 그 적당함'은 이별을 겪은 남자의 슬픔을 담담히 표현한 곡으로 김준수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강조된 노래다. 이 곡은 공개 후 멜론, 벅스, 올레 등 음원사이트 내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15일 솔로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 11시 그 적당함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선공개 곡인 '11시 그 적당함'은 뮤직비디오를 원테이크 라이브로 촬영해 화제가 됐다. 오늘 쇼케이스에서도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색다른 느낌이다.
"원테이크 뮤직비디오를 제안했더니 스태프들이 의아해 했어요. 스트리밍을 넣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녹음해서 그걸 뮤직비디오에 쓸 것인지 몇 번이나 물어보더라고요. 현장감 있는 새소리, 개구리 소리도 들어갔는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독백하듯이 부르는 그 모습을 담고 싶어서 제안했습니다. 제안하면서 저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했고요. 한 번의 실수가 크기에, 결정이 됐을 때 저도 많이 두려웠던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새로운 걸 추구하려는 편이라 위험부담이 있었지만 용기를 내봤습니다. 3번을 불렀는데 인천 공항이 가까워서인지 첫 번째, 두 번째는 비행기가 계속 떠서 마지막 3번째를 선택했습니다. 완성 되고 나니 뿌듯하고 새로운 것을 할 때 앞으로도 도전의식을 갖고 용기를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준수 '레미제라블'식 뮤비로 보컬 실력 입증
metroseoul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음성과 별도로 영상만 촬영하는 일반적인 뮤직비디오와 달리 영상 촬영 현장에서 노래를 직접 부르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 최상의 결과물을 뽑아내기 위해 노래를 끊어서 녹음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라이브로 불러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냈다.
김준수는 현장에서 의상 속에 특수 마이크를 장착하고, 왼쪽 귀에 인이어를 착용한 채 노래를 불렀다. 중반부 이후에만 인이어를 통해 피아노 반주가 흘러나왔고, 이전까지는 아무런 반주가 없는 상태에서 노래했다.
촬영은 경기도 안산 대부도의 한 바닷가에서 진행됐다. 오전 6시에 장비 설치를 시작했고 7시에 촬영을 시작했다. 김준수는 세 차례만 노래를 완창했고, 촬영은 한 시간 만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