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3.07

사랑=숨이라는 이야기를 오사카 콘서트 토크로 들었을 때부터 이 제목을 오빠가 지었으리라 생각했다. 사랑숨은 이슬을 머금은 나무와 많이 닮았다. 노래 자체부터, 네이밍이 주는 특유의 유하고 간질이는 느낌까지. 그리고 정말로 그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