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9.19

배가 홀랑 뒤집어지면서 물보라 맞으며 입수했는데, 그것도 좋은지 마냥 웃는 얼굴로 다시 배를 향해 가서는. 물 먹은 팔목의 카메라를 향하여 "너어무 좋아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