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12.27

"근데에, 그럼 연말에 저는 못 쉬어요? ㅎㅎㅎㅎㅎ
네!!!

네? 아, 여러분들이랑 함께 하니까 더 행복해야 된다. 

네!!!!
여러분들과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이런 게 진부한 멘트고! 으하하. 아무튼, 아 정말. 장난이고, 행복하고. 매년! 정말 매년! 하고 싶어요. 제가 또 새로운 앨범을 낼 수도 있고, 또 새로운 뮤지컬을 한다면 그 좋은 곡들을 계속 여러분들께 이렇게 콘서트로, 한데 모아서, 그리고 또 제가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메세지가 담긴 곡들을, 기존의 곡들도 불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