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12.27

"오늘날 우리 아버님들에게 그런 고마움을, 감사함을, 어머님들의 고마움만 생각하지 마시고. 물론 저도 약간 그런 느낌이 있지만 사실. 아버님들의, 그런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되뇌어 보자란 마음으로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들어주세요,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