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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018.02.24
D-258. 디데이는 오빠의 시간을 기준으로 세고 싶었는데 비행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몰라서 그만. ㅠ 오늘이자 어제를 사는 이곳에서 오빠의 오늘이 어제와 같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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