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4.05.12

날이 좋아 오빠 시선이 닿는 호수에 새로 품은 소망을 띄워 보냈다. 오빠, 언젠가는 노래하는 락더월드도 들려주세요. 눈콘 스타일의 락쿠스틱이어도 좋고, 하나와 같은 오리지널이어도 좋아요. 무엇이든, 언제가 되었든 좋으니 오늘의 오빠 목소리로 이 아이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