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 그레이’ 아름다운 청년 김준수가 돌아온다

연꽃 연꽃
대형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가 오는 9월 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대망의 첫 막을 올린다. 순수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면서도 본능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도리안 그레이는 선(善)과 악(惡)이 공존하는 양면적인 인물로, 지금까지 그 어떤 뮤지컬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 매력의 캐릭터다. 매 공연마다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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