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는 일명 ‘아더의 정석’이라 불리며 대체할 수 없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연꽃 연꽃
대형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엑스칼리버'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아더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세 히어로 김준수 등의 매력 포인트가 공개되며 기대감 높였다. 초연부터 모든 공연에 참석한 김준수는 물론 -중략- 언제나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솟았다는 것이 모든 이들의 평가다. 이미 세 번의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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