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꽃 "뮤지컬과 사랑에 빠졌죠. 내년, 내후년에는 소극장 뮤지컬도 하고 싶어요." '시아준수'에서 김준수(24)로 차근차근 변해가고 있는 그를 지난 29일 청담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뮤지컬 얘기를 할 땐 데뷔 2년차 신인 배우다운 열의가 흘러넘쳤다. 까다로운 질문에 답할 때는 8년차 아이돌 가수의 노련함과 자신감이 엿보였다...
스스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